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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이벤트

자매별의 반짝임 ─원환의 끝─

자매별의 반짝임 ─원환의 끝─
국영 예술제에서 '원환의 노른'을 연기하게 된 무대소녀들.
동시에 후미는 린메이칸 동문 선배의 권유로 프랑스 유학을 결정하였고,
클로딘의 협력 아래 준비를 진행하고 있었다.
하지만 유학가는 것을 시오리에게 말하지 못하고 있는데――?

 

등장 학교 세이쇼, 린메이칸, 시크펠트
등장 캐릭터 클로딘, 후미, 시오리, 카렌, 히카리
관련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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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별의 반짝임 ─원환의 끝─ 1화
후미
후미
그럼 이번엔 이거... 알아들을 수 있으려나? [Les aiguilles de l'horloge ont disparu.]
 
클로딘
클로딘
후훗, 그건 이번 작품의 대사야? 발음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그렇게까지 정중하게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클로딘
클로딘
상대도 이해하려고 할 테니까... 그보다도 대화의 템포를 중시하는 게 좋아.
 
후미
후미
그렇구나! 그럼 지금은 문법보단 단어를 외우는 게 나을까?
 
클로딘
클로딘
잘 알고 있네.
 
후미
후미
후후, [사이조 선생님]의 가르침 덕분이야.
 
클로딘
클로딘
선생님이라고 부르지 마! 말해두지만 본의가 아니니까.
 
클로딘
클로딘
......난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 설마 네가 프랑스로 유학을 간다니.
 
후미
후미
이제 막 신청한 단계라 아직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데?
 
클로딘
클로딘
린메이칸 졸업생이 권유했다며? 거의 확정인 것 같은데.
 
클로딘
클로딘
정말이지, [상담을 하고 싶어]라면서 심각한 얼굴로 얘길 꺼냈을 땐 나도 모르게 바짝 긴장해 버렸지만.
 
클로딘
클로딘
프랑스의 날씨라든지 치안은 어떤지, 그리고 폰즈는 있냐고 묻지를 않나──
 
후미
후미
주, 중요하잖아?!
 
클로딘
클로딘
그래, 그래. 그보다도... 유학에 관한 건 시오리랑 제대로 얘기한 거야?
 
후미
후미
......오늘 연습이 끝난 뒤에 말하려고. 실은 좀 더 빨리 말하고 싶었지만.
 
클로딘
클로딘
뭐, 기분은 이해해. 의외로 차분히 대화할 수 있는 타이밍을 잡기가 힘들긴 하지.
 
클로딘
클로딘
그렇다고 미룬다고 해서 좋을 건 하나도 없고 말이야. 지금의 너희라면 분명 괜찮을 거야.
 
클로딘
클로딘
의지할 수 있는 언니답게 의연한 자세로 얘기해. 불안한 감정이 전해지면 오히려 시오리도 마음이 쓰일 테니까.
 
후미
후미
......너다운 조언이네.
 
후미
후미
명쾌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으면서도 정말 정이 깊어. [사이조 선생님]한테는 본받아야 할 점이 참 많아.
 
클로딘
클로딘
Non!! 선생님이라고 하지 말라니까!
 
 
드르륵...
 
카렌
카렌
세이쇼 음악학교 99기생, 출석번호 1번! 아이조 카렌, 들어갑니다!!
 
카렌
카렌
앗, 평소 습관대로 말해버렸네... 여긴 학교가 아닌데!
 
히카리
히카리
카렌의 인사, 바깥까지 울려 퍼졌어.
 
시오리
시오리
후훗, 마음을 다잡을 수 있어서 좋은걸요! 어라...?
 
시오리
시오리
언니랑 사이조 선배!! 죄송해요, 오래 기다리셨죠...
 
클로딘
클로딘
아, 괜찮아. 둘이 얘기해서 먼저 모인 것뿐이니까.
 
카렌
카렌
에헤헤~, 의욕이 넘치네♪
 
클로딘
클로딘
당연하지. 국영 예술제잖아, 자세부터 달라질 수밖에.
 
히카리
히카리
맞아. 매년 꽤 큰 규모로 개최되는 이벤트 중 하나에 이번 무대가 선정됐어.
 
시오리
시오리
책임이 막중하지만 의뢰를 받은 입장으로서...
 
후미
후미
제대로 완수하죠. 오리지널 희곡, [원환의 노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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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별의 반짝임 ─원환의 끝─ 2화
카렌(????)
카렌(????)
[──이곳은 '위그드라실'이라 불리는 촌락이라고 하기에는 크고, 도시라고 하기에는 작은 마을]
 
히카리(????)
히카리(????)
[사람들은 그곳에서 웃고, 일하며 꿈을 좇고 있다]
 
 
뎅~ 뎅~~......
 
히카리(????)
히카리(????)
[아아,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가 들려와]
 
카렌(????)
카렌(????)
[저건 이 마을의 중앙에 세워진 시계탑에 깃든 세 여신의 축복...]
 
히카리(????)
히카리(????)
[첫째 '울드'는 짧은 바늘을 관장하는 과거의 여신]
 
카렌(????)
카렌(????)
[둘째 '베르단디'는 종을 관장하는 현재의 여신]
 
히카리(????)
히카리(????)
[셋째 '스쿨드'는 긴 바늘을 관장하는 미래의 여신]
 
카렌(????)
카렌(????)
[자, 다시 귀를 기울이자. 여신의 종에 마음을 실어──]
 
시오리(스쿨드)
시오리(스쿨드)
[흑, 흐윽, 윽, 흐으윽......]
 
클로딘(베르단디)
클로딘(베르단디)
[아 정말, 조용히 좀 해~~!!]
 
클로딘(베르단디)
클로딘(베르단디)
[스쿨드, 이제 그만 좀 울어... 내 종소리가 예쁘게 들리지 않잖아!]
 
시오리(스쿨드)
시오리(스쿨드)
[그, 그렇지만 또 하나의 새로운 생명이 태어난걸요...]
 
클로딘(베르단디)
클로딘(베르단디)
[좋은 일이잖아! 이 마을에 태어난 인간을 지켜보는 것이 우리들 노른의 사명. 번영은 기뻐해야 할 일이야!]
 
시오리(스쿨드)
시오리(스쿨드)
[그렇지만... 으아앙~ 울드 언니!]
 
후미(울드)
후미(울드)
[그래 그래, 이리 오렴. 눈물이 멈출 때까지 쓰다듬어 줄게]
 
클로딘(베르단디)
클로딘(베르단디)
[울드도 참 또 그렇게 받아준다니까!]
 
후미(울드)
후미(울드)
[그러지 말고 용서해 주렴, 베르단디]
 
후미(울드)
후미(울드)
[인간의 현재를 지켜보는 너와 달리, 이 아이는 사람의 미래를... 마지막을 봐버리니까 풀이 죽는 것도 어쩔 수 없어]
 
클로딘(베르단디)
클로딘(베르단디)
[하아... 변하지 않는 과거만을 소중히 여기는 너다운 상냥함이네!]
 
후미(울드)
후미(울드)
[어머, 과거가 없으면 현재도 없고, 현재가 없으면 미래도 없어...]
 
후미(울드)
후미(울드)
[그렇게 생각하면 과거는 너희들이나 마찬가지야. 애지중지하는 게 당연하지]
 
클로딘(베르단디)
클로딘(베르단디)
[그, 그건...]
 
시오리(스쿨드)
시오리(스쿨드)
[베르 언니, 얼굴이 빨간데...?]
 
클로딘(베르단디)
클로딘(베르단디)
[시, 시끄러워!!]
 
후미(울드)
후미(울드)
[후훗, 장난치는 건 여기까지야. 이제 곧 '그'가 올 시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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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별의 반짝임 ─원환의 끝─ 3화
후미(울드)
후미(울드)
[후훗, 장난치는 건 여기까지야. 이제 곧 '그'가 올 시간이야]
 
클로딘(베르단디)
클로딘(베르단디)
[어머,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어?]
 
시오리(스쿨드)
시오리(스쿨드)
[진짜네, 꼼꼼하게 마루를 닦는 소리가 들려요──]
 
히카리(리토)
히카리(리토)
[──누구 거기 있어?]
 
히카리(리토)
히카리(리토)
[아니, 기분 탓인가. 시계탑 최상층에는 청소부인 나 아니면 여신님밖에 없을 텐데...]
 
히카리(리토)
히카리(리토)
[하아, 이런 말을 하면 또 마을 사람들한테 이상한 사람 취급당할 거야. 어쨌든 아침 일을... 시계탑의 나사를 조이도록 할게요, 여신님]
 
클로딘(베르단디)
클로딘(베르단디)
[기도는 됐으니까 빨리 하기나 해!]
 
후미(울드)
후미(울드)
[후훗, 베르단디도 참... 인간한테는 우리의 모습이 안 보이는 거 알잖아?]
 
클로딘(베르단디)
클로딘(베르단디)
[알고 있지만! 리토는 이~렇게 어릴 때부터 여기에 와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신경 쓰게 되거든]
 
시오리(스쿨드)
시오리(스쿨드)
[...... 나, 나는 밖에 나가있을게요!]
 
클로딘(베르단디)
클로딘(베르단디)
[아, 기다려, 스쿨드!!]
 
클로딘(베르단디)
클로딘(베르단디)
[정말... 저애 또 그러네...]
 
후미(울드)
후미(울드)
[어쩔 수 없어. 스쿨드 자신이 리토의 미래를 예언했으니까]
 
클로딘(베르단디)
클로딘(베르단디)
['청소부 리토의 생명의 불꽃은 18세 생일에 꺼진다'였나]
 
클로딘(베르단디)
클로딘(베르단디)
[도저히 믿기지가 않아. 나도 막을 수 있다면 막고 싶지만...]
 
후미(울드)
후미(울드)
[안 돼, 베르단디. 인생이란 인간의 삶. 어디까지나 인간이 개척해나가는 거야]
 
후미(울드)
후미(울드)
[노른으로서 지켜보는 것 이상의 행동을 하면──]
 
클로딘(베르단디)
클로딘(베르단디)
[──'타락해서 악한 노른이 되어버린다'라는 얘기지? 알고 있어]
 
후미(울드)
후미(울드)
[그래. 선한 노른은 수호신으로 존재할 수 있지만 악한 노른은 온 세상에 비참한 미래를 초래하게 돼]
 
후미(울드)
후미(울드)
[우리는 인간의 존재 방식에 의문을 품어서는 안 돼]
 
클로딘(베르단디)
클로딘(베르단디)
[...... 걱정 마, 의문 같은 건 없으니까. 나는 나 자신과 인간의 강인함을 믿고 있으니까]
 
후미(울드)
후미(울드)
[맞아, 그래. 너의 그 강인함이 스쿨드에게도 있다면 좋을 텐데]
 
클로딘(베르단디)
클로딘(베르단디)
[...... 저기, 울드. 스쿨드를 잘 지켜봐 줘. 그 아이는 언니를 가장 잘 따르니까]
 
후미(울드)
후미(울드)
[물론이지.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곁에 있어줄게]
 
후미(울드)
후미(울드)
[그러니 베르단디, 넌 리토를 지켜봐 줘]
 
클로딘(베르단디)
클로딘(베르단디)
[응! 내가 예언한 대로라면 이제 곧 리토는 자신의 운명을 맞이하게 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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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별의 반짝임 ─원환의 끝─ 4화
카렌
카렌
──자, 1막은 여기까지!
 
카렌
카렌
하~~, 처음 맞춰봤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호흡이 정말 딱 맞았어!!
 
히카리
히카리
응, 생각보다 더 잘 움직일 수 있었어. 신경 쓰이는 부분은 템포와 거리감...
 
시오리
시오리
아앗, 메모할 테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후미
후미
후훗, 확실히 퀄리티는 아직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 같네!
 
카렌
카렌
응응, 빨리 2막에 들어가자! 나도 빨리 노른의 세계로 뛰어들고 싶어!!
 
클로딘
클로딘
안 돼, 우선은 의견 교환을 겸해 휴식이야!
 
카렌
카렌
으앙~ 알고는 있지만 몸이 근질근질해~~!! 평화롭게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과 그걸 지켜보는 여신님, 그리고 거대한 시계탑...
 
카렌
카렌
아, 그러고 보니 히카리한테 들었는데, 영국에도 시계탑이 있지?!
 
카렌
카렌
그 왜, 빅... 빅뱅??
 
히카리
히카리
빅 벤 말이지?... 랜드마크인 거대한 시계.
 
카렌
카렌
그거야 그거!! 혹시 이번 각본의 무대는 영국을 모티브로 한 걸까?
 
시오리
시오리
아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시계탑이었죠?
 
후미
후미
어머, 난 프랑스의 시계탑이 모티브인 줄 알았어.
 
카렌
카렌
우와, 프랑스에도 시계탑이 있구나?!
 
클로딘
클로딘
루앙 시계탑이라고 해. 빅벤만큼의 인지도는 없지만 굉장히 아름다운 장식이 되어있어.
 
후미
후미
무엇보다 이 세계탑은 작품의 시계탑과 비슷한 점이 있어.
 
후미
후미
작품의 최종막과 마찬가지로 시계의 바늘이 하나밖에 없거든.
 
히카리
히카리
꽤 자세히 알고 있구나.
 
카렌
카렌
그러고 보니 전에도 클로랑 프랑스에 대해 얘기했었지? 인사말이나 자기소개 같은 거.
 
카렌
카렌
아! 혹시~ 린메이칸의 수학여행은 프랑스로 가는 거야?! 좋겠다~!
 
 
......
 
카렌
카렌
어, 어라? 나 뭔가 이상한 소리 했어?!
 
후미
후미
......시오리, 오늘 연습 끝나고 시간 좀 내달라고 했었잖아. 사실 그때 말하려고 했는데──
 
후미
후미
나 프랑스로 유학 가려고 해.
 
시오리
시오리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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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별의 반짝임 ─원환의 끝─ 5화
클로딘
클로딘
Bonjour. 갑자기 어쩐 일로 부른 거야, 후미.
 
후미
후미
응, 네 힘을 꼭 좀 빌리고 싶어서.
 
클로딘
클로딘
무, 무슨 일인데, 그렇게 진지한 얼굴로.
 
후미
후미
단도직입적으로 말할게. 린메이칸의 졸업생분이 프랑스 유학 자리가 하나 남아있다고... 연락을 주셨어.
 
클로딘
클로딘
...그렇구나.
 
후미
후미
지금까지 내가 배워온 것들이 통할지, 무엇보다도 일본을 떠나는 선택을 해도 될 것인지 무척 고민해서──
 
클로딘
클로딘
고민했지만 이미 마음은 정해져 있는 거 아냐?
 
후미
후미
응. 난 도전해 보고 싶어... 더 넓은 무대에!!
 
후미
후미
사이조, 아니 [사이조 선생님]! 제게 프랑스에 대해 알려주세요!
 
시오리
시오리
......그렇,구나. 졸업생분의 권유로 프랑스 유학...
 
후미
후미
이런 식으로 전하게 돼서 미안해. 지금 어영부영 넘어가는 것도 뭔가 아닌 것 같아서.
 
카렌
카렌
후, 후미, 당장 떠나는 건 아니지...?!
 
후미
후미
물론이지. 린메이칸은 제대로 졸업하고 갈 생각이야. ...... 다만 아무래도 준비하느라 바빠질 것 같아.
 
카렌
카렌
하~, 다행이다... 바로 떠나는 줄 알고 심장이 막 뛰었어.
 
히카리
히카리
......괜찮아. 유학은 그렇게 갑자기 정해지는 게 아니야.
 
카렌
카렌
히카리가 할 말은 아니지 않아?!
 
시오리
시오리
......
 
클로딘
클로딘
......시오리, 후미는 무대소녀로서 정말 고민하고 결단을 내린 거야.
 
시오리
시오리
......──그건,
 
시오리
시오리
그건 나를 너무 배려한 거 아냐......?! 나... 나한테 말해줬으면 제대로 응원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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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별의 반짝임 ─원환의 끝─ 6화
시오리
시오리
그건 나를 너무 배려한 거 아냐......?! 나... 나한테 말해줬으면 제대로 응원했을 텐데!!
 
후미
후미
시오리...
 
클로딘
클로딘
후훗, 다행이네, 후미.
 
후미
후미
사이조... 맞아. 지금의 너라면 이해해 줄 거라고 생각했어.
 
카렌
카렌
응응. 나도 깜짝 놀랐지만 이건 기쁜 일 아니야? 힘껏 응원해야지!!
 
히카리
히카리
힘껏... 은 어렵겠지만 응원할게.
 
시오리
시오리
후... 후훗, 언니, 잘 됐네!! 사이조 선배가 상담도 많이 해준 거지? 제대로 답례는 했어?
 
클로딘
클로딘
그런 건 신경 쓰지 않아도 돼. 답례는 프랑스에서 받을 거니까.
 
후미
후미
네에?!
 
카렌
카렌
아하하! 클로 하면 프랑스니까. 하아~ 왠지 무대를 향한 마음이 잔뜩 넘쳐나는걸~!
 
카렌
카렌
후미가 거기서 거대한 시계탑을 볼 때마다 떠올릴 정도로 최고의 무대를 만들자!!
 
시오리
시오리
......네, 그렇죠. 응!
 
시오리
시오리
그럼 휴식은 이쯤 하고 다시 연습 시작할까요?
 
후미
후미
시오리가 솔선해 말하다니 웬일이야. 응, 나는 OK야!
 
클로딘
클로딘
의욕이 넘쳐서 다행이네. 그럼 제2막 시작하자!
 
 
네!!
 
히카리(리토)
히카리(리토)
[──어째서 멋대로 시계탑에 들어온 거야! 너는 여행자인가?!]
 
카렌(티니)
카렌(티니)
[어머나, 왜 이리 신경이 곤두서있어?!]
 
카렌(티니)
카렌(티니)
[신경질적일 정도로 청소가 잘 되어 있는 것 같더라니 신경질적인 당신을 보니 이해가 되네]
 
히카리(리토)
히카리(리토)
[뭐......!!]
 
카렌(티니)
카렌(티니)
[후훗, 난 시에서 파견된 시계 수리공 티니!]
 
카렌(티니)
카렌(티니)
[시계탑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왔어... 잘 부탁해, 청소부 양반♪]
 
히카리(리토)
히카리(리토)
[!!]
 
후미
후미
──어색한 분위기를 날려버리는 듯한 티니의 스텝이 시계탑 안을 춤추듯 나아가고...
 
클로딘
클로딘
쫓아가다 뒤엉킨 리토의 발도 점점 그녀의 스텝에 호응해 경쾌한 춤으로 바뀐다.
 
후미
후미
웃는 얼굴을 본 순간 마음을 빼앗긴 리토와 그런 그에게 호의를 갖는 티니... 역시 두 사람의 거리감과 분위기는 완벽하네!
 
클로딘
클로딘
응. 내가... 베르단디가 예언한 [이제 곧 맞이하게 될 리토의 운명]에 대한 설득력이 충분한 것 같아.
 
시오리
시오리
...............
 
후미
후미
시오리? 왜 그래, 멍해져서는...
 
시오리
시오리
아, 응... 뭐랄까... 정말 아이조 선배랑 카구라 선배는 운명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후미
후미
너도 참, 압도당하면 어떡해... 최고의 무대를 만드는 거 아니었어?
 
시오리
시오리
으, 응! 맞아, 만들 거야...
 
시오리
시오리
이런 식으로 만들어야 해... 최고의 무대를... 언니와...
 
클로딘
클로딘
시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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