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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츠우

학 츠우
은혜 갚기―― 은혜에 보답하는 것. 멋진 일이네.

덫에 걸렸을 때 노인에게 구조된 학은 아름다운 아가씨로 변해 은혜를 갚으러 찾아온다. 
아가씨는 아주 부지런히 일했지만, 어느 날 노부부는 방을 들여다보지 않는다는 약속을 깨고 마는데...
작품 [은혜 갚은 학]에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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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스토리 & 인연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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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보이스

 

인연 스토리 1화 등장 캐릭터 후미, 이치에
인연 스토리 2화 등장 캐릭터 후미, 이치에
재능결정 대사 [저는, 앞으로 몇 번 베를 짤 수 있을까요...]
스테이지 클리어 학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표현해냈을까?
홈&시어터 대사
home
[어머, 훌륭한 베틀이군요. 이걸로 베를 짜도 될까요?]
[이 학 무늬의 베는 저만 짤 수 있는 특별한 것이에요. 마을에 가져가면 분명 비싼 값에 팔릴 거예요.]
[줄곧 말하지 않아서 죄송했습니다. 저는 그때 도움을 받았던 학입니다...]
[결코 들여다보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정체를 들켜버린 이상 이제 이곳에는 있을 수 없어요...]
자신을 희생하며 은혜를 갚고자 한 학의 마음을 조금 알 것 같아. 감사의 마음은 몇 배로 불려 돌려주고 싶잖아.
자기희생의 정신은 아름답지만, 때로는 비극을 낳고 말아... 그건 이야기 중에서만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일어나지.
역할 연구를 위해 박물관의 베 짜기 체험 교실에 다녀왔는데, 굉장히 재밌어. 다음에 이치에도 불러볼까.
하지 말라는 말을 들으면 어떻게 해서든 하고 싶어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지. 이치에의 장난으로 지겹도록 경험한 교훈이야...
학은 천년, 거북은 만년. [우라시마 타로]의 거북이 의상과 합치면 경사스러운 분위기가 될 것 같아. 뭔가의 공연에서 쓰고 싶네.
어머, 대본 연습에 어울려주는 거야? 정말 고마워, 그러면 학이 찾아오는 장면부터 부탁해.

theater
공연의 성공을 기원해서, 타마오가 종이학을 만들어줬어.
이치에가 방을 들여다보지 말라고 하면, 그건 100% 장난이야.
여우와 너구리랑 달리, 학이 인간으로 변하는 건 드물지.
학은 짝이 된 상대와 평생 백년해로한다고 해.
운수가 좋다는 학 역할을 연기했으니, 폰즈 1년 치에 당첨되지 않을까.
이 의상은 깃털이 빠지기 쉬우니까 조심해.
노부부 역할은 유유코와 루이인데, 저 둘은 정말 사이가 좋아.
[절대 방을 들여다보지 말아 주세요...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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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
후미
[은혜 갚은 학]처럼 동물의 은혜 갚기를 테마로 한 옛날이야기를 [동물 보은담]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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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
후미
[은혜 갚은 학]은 선한 일을 하면 보답이 돌아오고, 약속을 깨면 이런 비극이 일어난다는 것뿐인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해.
 
후미
후미
학을 연기하기 위해 이 이야기를 다시 읽었을 때, 내가 느낀 건 [생명의 은인에게는 목숨을 다해 보답하고 싶다]는 학의 마음...
 
후미
후미
연기하는 역할에 따라 이야기에 대한 해석이 바뀌는 건, 연극의 재미있는 부분 중 하나라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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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의 은인
후미
후미
(무대 레슨에 전통 무용 연습, 대도구 제작... 내가 생각해도 알찬 스케줄이네)
 
후미
후미
(게다가, 다음 달은 토모에에서 대연회 준비에 당일 출근도 있고――거기다...)
 
후미
후미
...후우...
 
이치에
이치에
후~미♪ 한숨이라니 드문 일이네. 피곤하면 이치에 식 마사지라도 해줄까?
 
후미
후미
별로 아무 일도 아니야. 이치에.
 
이치에
이치에
엥~, 후미가 내게 들킬 정도로 한숨을 쉬다니, 아무 일도 아니지아닌 거 아니야? 아닌 거 아니지 않아?
 
후미
후미
아니야. 마사지도 안 좋은 예감이 드니까 사양할게.
 
이치에
이치에
그렇게 차갑게 말하지 말아 줘~. 후미와 내 사이잖아☆
 
후미
후미
정말, 일일이 유난스럽다니까.
 
후미
후미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가르쳐 주겠는데, 정말로 별일 아니야.
 
이치에
이치에
괜찮아 괜찮아~ 들려줘 들려줘~♪
 
후미
후미
다음 달에 어머니 생신인데 그 날은 토모에에서 전세 대연회가 있어.
 
이치에
이치에
이런, 경사스러운 날이 겹쳐버렸구나!
 
후미
후미
그래. 그렇지만 가장 일손이 필요한 날에 쉴 수는 없잖아?
 
후미
후미
그래서 생일을 축하하러 가는 건 포기할 수밖에 없을 것 같거든...
 
이치에
이치에
뭐어?! 그치만... 어떻게든 안돼? 연회가 끝나고 간다던가!
 
후미
후미
시간도 늦고, 무리해서 가면 오히려 걱정하게 만들 것 같아서.
 
이치에
이치에
으~음, 그런가...
 
후미
후미
가끔은 그런 해도 있다는 것뿐인 이야기야. 자, 별일 아니었잖아?
 
이치에
이치에
별일 맞잖아! 당일 아르바이트, 조금만 빨리 퇴근한다던지, 그런 건 안돼?
 
후미
후미
상담하면 무리는 아니겠지만... 하지만 안돼. 신세 지고 있는 아르바이트처에 민폐를 끼칠 순 없는걸.
 
이치에
이치에
좋았어, 알겠어!
 
후미
후미
알겠다니... 뭐가?
 
이치에
이치에
내가 후미 대신에 출근해줄게! 타마오에게 사정을 얘기하고 올게!
 
후미
후미
뭐, 대신한다니... 잠깐 기다려, 이치에...!
 
후미
후미
이치에, 기다리라니까!
 
이치에
이치에
아, 후미도 같이 와주는 거야? 그 편이 이해가 빨라서 좋을지도~☆
 
후미
후미
그게 아니라. 토모에에서 하는 일이 어떤 건지 알고는 있어?
 
후미
후미
가게에서 접객하는 방법을 모르잖아? 그저 가기만 해서는 오히려 방해가 될 뿐이야.
 
이치에
이치에
응, 그래서 타마오한테 이것저것 배우려고!
 
후미
후미
저기, 타마오도 바쁘거든.
 
이치에
이치에
그러면 후미가 가르쳐줘~ 화이트 데이 때, 요리 가르쳐줬던 것처럼☆
 
후미
후미
뭐어...?
 
이치에
이치에
부탁이야~ 부탁이야! 후미를 위해 힘내는 기특한 이치에를 구해줘! 후미 님, 보시는 바와 같이!
 
후미
후미
그, 그런 말을 들으면 거절할 수가 없잖아!
 
이치에
이치에
거기서 [그런 거 부탁 안 했으니까]라고 말하지 않는 후미는 참 의리있다니까~☆, 네, 린메이칸의 의리와 인정 담당!
 
후미
후미
의리와 인정 담당이라니, 무슨 소린지 모르겠는데...
 
후미
후미
하지만 적당히 떠맡을 생각이 아니라는 건 알겠어.
 
이치에
이치에
그럼 그러면...?!
 
후미
후미
그러네... 타마오가 괜찮다고 말해주면 부탁할까.
 
이치에
이치에
야호~! 협상 대성공☆
 
후미
후미
단, 가르치는 이상 봐주진 않는다? 스파르타 식이라고 도망치고 싶어져도 용서 안 할 테니까.
 
이치에
이치에
아하핫, 스파르타가 아닌 편이 무슨 일 있는 게 아닐까~ 하고 무서워지니까, 괜찮아☆
 
이치에
이치에
그럼, 나머지는 타마오네! 반드시 승낙하게 만들 테니까, 후미는 어머니 생신만 생각하도록 해☆
 
후미
후미
...정말이지, 변함없이 폭풍 같은 애라니까. 그치만, 생신만 생각하도록 해, 인가...
 
후미
후미
그렇게 하도록 할게... 고마워, 이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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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갚은 학 비전의 조미료
이치에
이치에
얏호~, 오늘은 초대해줘서 고마워~☆
 
후미
후미
어서 와. 나야말로 와줘서 고마워.
 
이치에
이치에
아르바이트의 답례 같은 건 괜찮은데~.
 
이치에
이치에
혹시 내 눈부신 활약상을 타마오에게 듣고, 하느님 부처님 이치에 님이 되어버린 느낌?
 
후미
후미
응. 타마오가 너에 대해 엄청 칭찬했었어. 한 번도 실수하지 않았다고 하더라? 대단하잖아.
 
이치에
이치에
타마오랑 후미에게 칭찬을 듣다니, 기뻐라~☆ 둘을 제치고 토모에의 대표 점원이 되어버리는 미래도 있을 법하네!
 
후미
후미
어휴, 하루 출근한 것만으로 너무 비행기 타지 말라고.
 
이치에
이치에
아하핫, 네~에☆
 
후미
후미
후후... 어쨌든, 공로자를 계속 세워 둘 수는 없지.
 
이치에
이치에
배고픈 상태로 오라고 했는데, 뭔가 만들어주는 거야?!
 
후미
후미
햄버거를 만들 생각이야. 이치에가 좋아할 법한, 아메리칸 스타일로 말이야.
 
이치에
이치에
야호~, 아메리칸 스타일 햄버거 너~무 좋아~☆
 
후미
후미
다행이다. 바로 만들 테니까, 적당히 쉬고 있을래?
 
이치에
이치에
알겠어! 햄버거, 햄~버거~♪
 
후미
후미
아, 그리고, 부엌에 들어오는 건 금지야.
 
이치에
이치에
에엥, 왜?!
 
후미
후미
요전에도 밥을 만들 때 방해했잖아? 요리에 집중할 수 없어지니까 출입 금지! 알겠어?
 
이치에
이치에
네~에.
 
후미
후미
좋아. 그럼, 좀 기다리고 있어.
 
이치에
이치에
(장난치려고 했는데~, 먼저 못 박아 버렸어☆)
 
이치에
이치에
...그치만, 가만히 기다리는 것도 신선할지도. 이 방은 정말로 무대에 관련된 것밖에 없네~.
 
이치에
이치에
배역의 의상, 만들던 중인 대도구, 거기다 [은혜 갚은 학]의 대본. 대본을 받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표지 모서리가 너덜너덜... 엄청 반복해서 읽었구나.
 
 
팔락...
 
이치에
이치에
(우와, 여백에 메모가 잔뜩! 역시 후미야. 참고가 될 것 같으니 잠깐 읽어봐야지☆)
 
이치에
이치에
[여기는 학이 마지막까지 인간에게 마음을 열지 않은 것의 암시]... [학의 행동을 인간의 척도로 재지 않는다]...흠흠.
 
이치에
이치에
(그러고 보니 후미는 학은 은혜를 갚고 싶을 뿐이고, 인간에 대한 공포심이 사라진 건 아니라고 해석했었지)
 
이치에
이치에
(그래서, 베를 짜는 학의 방을 들여다보자 사라져 버린다고)
 
이치에
이치에
(그게, 음... 맞아, [봐서는 안 된다]라고 해서, 전 세계에 비슷한 이야기가 있다고... 어라?)
 
이치에
이치에
(뭔가, 지금의 상황도 똑같은 것 같은데... [은혜 갚은 학] 같네?! 나, [은혜 갚은 후미]의 등장인물이 되어버렸어?!)
 
이치에
이치에
그렇게 되면~ 부엌을 들여다보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지는데~...
 
이치에
이치에
(아~그치만, 내가 들여다봐서 후미가 사라져버리면?! 나뿐만 아니라, 린메이칸도 토모에도 엄청 곤란해지겠지~...)
 
이치에
이치에
(그~치만, 들여다보지 않는다는 선택지는 없지! 요는, 들키지 않으면 오케이라는 걸로...)
 
 
스윽...
 
후미
후미
응, 패티 완성도는 완벽! 나머지는 번즈에 케첩과 머스터드를 발라서...
 
이치에
이치에
(오오~, 이미 거의 완성됐어! 정말로 내가 좋아하는 타입의 버거다~)
 
후미
후미
피클, 양상추, 패티, 치즈, 구운 양파 순으로 얹어서...
 
이치에
이치에
(아아, 맛있겠다...! 지금 당장이라도 먹고 싶어~!!)
 
이치에
이치에
후미! 나 더 이상 참을 수가 없――
 
후미
후미
번즈를 덮고... 마지막으로 폰즈를 둘러줘야지.
 
 
졸졸졸...!
 
이치에
이치에
와아아아아아아앗?!
 
후미
후미
아, 이치에.
 
이치에
이치에
아, 아아... 내가 부엌을 들여다본 것 때문에, 햄버거가 이런 심한 벌을 받게 되다니...!
 
후미
후미
무슨 바보 같은 소릴 하는 거야. 폰즈를 끼얹어서 이 요리는 완벽해진 거야.
 
후미
후미
자, 맛있게 먹어! 전통과 서양의 융합, 이거야말로 최고의 아메리칸 폰즈 버거야!
 
이치에
이치에
정말이지~! 뭐든지 폰즈를 더하는 건 그만둬~~~!!
 

tag/  #인연스_이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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