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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기어 주자

심포기어 주자
이 반짝임이야말로...
심포기어입니다!!

수많은 무훈을 세워 젊은이 아메노는 국왕군의 정상에 섰다.
그는 모든 원망의 마음을 떨쳐내고 검신과 같이 올곧게 돌진한다.
자신이야말로 나라가 나아갈 길이, 또한 초석이 되기 위해서.
작품 [외전 오레스테이아]에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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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스토리 & 인연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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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보이스

 

인연 스토리 1화 등장 캐릭터 마야, 클로딘
인연 스토리 2화 등장 캐릭터 마야
재능결정 대사 [아무리 검을 휘두른다 해도, 수없이 단련해 높은 경지에 이르기는 멀었어...]
스테이지 클리어 한 걸음 더 그분들께 다가설 수 있었어요
홈&시어터 대사
home
[나는 검을 뽑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무너지지 않는 마음을 가져야만 노래를 바칠 자격이 있어!!]
[이상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아가트를 보고 있으면 사로잡혀 있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
[무척 닮았는데 정반대로 비치는 허상 같은 남자... 아가트...]
[같은 칼날을 서로 휘두르는... 아가트에 대한 이 숨막히는 위화감은 대체 뭘까...]
타치바나의 움직임은 연기하는 데 무척 참고가 됐어요.
타치바나는 쿵푸 영화를 좋아하는 것 같아서 무척 즐겁게 이야기를 하더군요.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이어져 있다] 사이조의 말대로예요.
언젠가 다시 그분들과 만나는 날을 위해 정진할 따름이에요.
[동료들이여... 함께 적을 물리치자!!]
전투의 프로가 해준 연기 지도 덕분에 실로 많은 결실을 얻었어요.

theater
카자나리 씨의 노랫소리..., 압도적이었어요.
[외전 오레스테이아], 소중한 희곡이 또 하나 늘었어요.
타치바나를 보면 기분이 밝아져요.
이렇게 눈을 감으면 카자나리의 노래가 들리는 것 같아요.
사이조, 마리아에게서 많은 것을 배운 모양이군요.
[내 몸이 바로 검이다... 마음껏 휘둘러라!]
미래로 이어지는 흔들림 없는 노래를 부르겠어요.
[용기를 내고 두려움을 떨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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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마야
카자나리, 타치바나, 마리아와 저희, 그리고 심포기어... 신기한 인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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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마야
이렇게 지내는 지금도, 카자나리와 다른 분들은 세계를 위해 목숨을 걸고 계실까요?
 
마야
마야
걱정하지 않는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마야
마야
하지만 그 이상으로 노래하고 싶어져요. 그분들께 닿도록, 할 수 있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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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스승
마야(아메노)
마야(아메노)
[크악!! 아직 멀었어, 아직...]
 
마야(아메노)
마야(아메노)
[이 팔을 잃더라도 이 다리로 일어서리라... 설령 이 몸이 스러지더라도 의지는 시들지 아니하리니!!]
 
히비키
히비키
와아아...!
 
마야
마야
――휴우... 이게 1막 전반의 결투 장면이에요. 어떠셨나요?
 
히비키
히비키
와아, 진짜 싸움이라고 착각해서 난입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봤는데...
 
히비키
히비키
완전히 진짜 싸움 같던걸! 무척 리얼해서 보이지 않는 상대까지 보이는 것 같았어!
 
히비키
히비키
결투 장면은 이렇게 멋있는 거로구나...!!
 
마야
마야
후후, 저도 싸움의 프로가 봐 주셔서 영광이에요.
 
히비키
히비키
나도 엄청 공부가 됐어! 실전에서는 나도 모르게 온 힘을 다해 싸우다가 방어하는 걸 잊으니까 말야...
 
히비키
히비키
아가트 같은 사람이 상대라면 특히!
 
마야
마야
아가트 같은...? 그건 무슨 뜻이죠?
 
히비키
히비키
으음~~~... 글쎄, 뭐라고 해야 좋을까?
 
히비키
히비키
...아가트는 서로 부딪히면 상대를 밀어낼 정도로 힘센 사람이잖아?
 
히비키
히비키
그런 상대에게 공격을 받으면 온몸에 충격이 오는 느낌이 들어... 공격당한 부분부터 뒤에서 당기는 것처럼 날아가 버리는 거지.
 
히비키
히비키
그래서 깔끔하게 방어 자세를 취하지 못하는 때가 많거든!
 
마야
마야
그렇군요, 누가 당기는 듯한 감각... 그걸 반영하면 결투 장면에 보다 깊이가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히비키
히비키
아앗, 그런 것까지 표현할 수 있어!?
 
마야
마야
네. 판토마임을 응용하면 가능해요.
 
히비키
히비키
대단해... 연기란 뭐든 가능한 거로구나...!?
 
마야
마야
네. 그러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뭐든지.
 
마야
마야
하지만... 타치바나의 시점은 참고가 되는군요. 항상 실제로 싸움을 하고 계신 분은 다르네요.
 
히비키
히비키
그, 그런가? 나도 마야에게 도움이 돼서 기뻐... 참, 뭐든 물어봐도 돼!
 
마야
마야
뭐든...
 
마야
마야
그럼 사양하지 않을 테니 제게 결투 장면... 아니, 싸우는 법을 가르쳐 주실 수 있을까요?
 
히비키
히비키
가르친다니...
 
히비키
히비키
그건 혹시 내가 마야의 스승이 된다는 거야...?
 
마야
마야
스승? 그렇네요... 형식상으로는 그렇게 되겠군요.
 
히비키
히비키
와아아아아!!
 
히비키
히비키
난 엄하게 가르치거든!?!?!?
 
마야
마야
아, 네. 잘 부탁...
 
히비키
히비키
헤헤, 이거 한번 말해 보고 싶었거든~~!
 
마야
마야
타치바나?
 
히비키
히비키
...이런, 실례!
 
히비키
히비키
――그런데 마야 군, 자네는 액션 영화 같은 걸 즐기는 편인가?
 
마야
마야
네, 남들만큼은 즐기는데요.
 
히비키
히비키
음음, 남들만큼은... 앗, 보고 있었어!?
 
히비키
히비키
무대소녀인데 영화까지 통달하다니... 역시 마야는 대단해!
 
히비키
히비키
아, 그럼 [희망유희]라는 영화 본 적 있어!?
 
마야
마야
네. 중반의 액션 장면은 눈을 깜빡일 틈도 없었어요.
 
히비키
히비키
무슨 말인지 알겠어, 그 쌍절곤 휘두르는 게 멋있잖아~~... 앗, 이게 아니지, 흠흠!
 
히비키
히비키
방금 전처럼 더 설명을 해야겠지? 으음~~...
 
마야
마야
그렇네요... 예를 들면 적을 향해 나아갈 때의 공격 수단 같은 건 어떤 게 있나요?
 
히비키
히비키
아, 그렇구나! 그런 걸로 괜찮겠네!!
 
히비키
히비키
난 말이지, 마음껏 마음을 담아 때리는 펀치가 특기야!
 
마야
마야
펀치... 격투술이로군요.
 
히비키
히비키
응, 그거야! 우선 부웅 하고 팔에 힘을 주는데――
 
마야
마야
부, 부웅...?
 
히비키
히비키
아, 그게... 분명 엘프나인은 [해머 파츠]라고 했던가?
 
히비키
히비키
맞아! 해머 파츠를 오버 슬라이드시키고 배에 힘을 주는 거야!!
 
히비키
히비키
몸이 지면에 깊이 박히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게 하면 중심이 안정되기 쉽지~.
 
마야
마야
............
 
히비키
히비키
그리고 다음엔――...
 
마야
마야
――저기, 죄송하지만 타치바나.
 
마야
마야
일단 전제가 되는 해머 파츠란 게 대체 뭐죠...?
 
히비키
히비키
............엥?
 
히비키
히비키
아앗! 그렇구나, 이건 나만 쓸 수 있는 거였어!!
 
히비키
히비키
하, 하지만 그럼 내가 가르쳐줄 수 있는 건...?
 
????
????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어... 자, 이 결투 장면용 칼로 상대해 줘.
 
히비키
히비키
고, 고마워~~ 아니... 클로잖아!!
 
클로딘
클로딘
정말, 들어와 있는데도 알아채지 못하다니... 꽤 열중하고 있었구나?
 
클로딘
클로딘
...나 몰래 앞서가는 건 용납하지 못해, 텐도 마야.
 
마야
마야
그럴 생각은 없었는데요...
 
클로딘
클로딘
그러니 나도 참전하겠어.
 
히비키
히비키
뭐라고!?
 
마야
마야
사이조, 아무래도 둘이 동시에 하면 타치바나도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마야
마야
여기서는 순서대로 한 명씩 부탁해서...
 
히비키
히비키
좋아, 제자가 늘었어!!!!
 
클로딘
클로딘
문제없는 모양인데?
 
마야
마야
...후훗, 그럼 호의를 받아들이도록 하죠.
 
히비키
히비키
좋았어~~! 어디서든 덤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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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의 날개
마야(아메노)
마야(아메노)
[용기를 내고 두려움을 떨쳐라!]
 
마야(아메노)
마야(아메노)
[자신의 신념이 바로 검이라는 사실을 깨달아라... 먼저 내가 길을 열겠다!!]
 
마야
마야
...큭, 아니에요, 이래서는 너무 약해요.
 
마야
마야
더욱... 그래요, 카자나리처럼――...
 
츠바사
츠바사
――나 말인가?
 
마야
마야
!!
 
마야
마야
카자나리? 어떻게 여기...
 
츠바사
츠바사
오늘은 내가 주변 경비 담당이라 말이지.
 
츠바사
츠바사
연습실에 불이 켜져 있길래 확인차 들여다봤는데...
 
츠바사
츠바사
...마침 날 부른 모양이더군.
 
마야
마야
네... 우연히도.
 
마야
마야
............
 
마야
마야
...실례했어요. 갑자기 이름을 불러서 당황하셨죠?
 
마야
마야
아시는 대로, [외전 오레스테이아]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마야
마야
아무리 노력해도 전후 흐름을 잘 소화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요.
 
츠바사
츠바사
호오... 지난번 타치바나와 연습을 관람했을 때에는 멋진 연무에 무릎을 쳤는데 말이지.
 
마야
마야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마야
마야
그래요... 굳이 말하자면 완전히 풀어내지 못하는 부분은 아메노의 심정인 것 같아요.
 
츠바사
츠바사
아메노의 심정...?
 
마야
마야
――[외전 오레스테이아] 제1막은 무대막을 전화에 빗대어 불타오르는 장면부터 시작하죠.
 
마야
마야
아메노가 이끄는 왕국군은 아가트를 중심으로 하는 반란군에게 밀리고 있었어요.
 
마야
마야
아메노 자신도 아가트와 서로를 찌르게 되지만... 그럼에도 검을 휘두르며 동료들을 계속 격려하죠.
 
마야
마야
하지만 적과 마찬가지로 동료들도 차례차례 쓰러지고...
 
츠바사
츠바사
...허무하군.
 
마야
마야
네, 맞아요. 싸움이 격렬해질수록 아메노의 마음은 적막함으로 떨렸겠지요.
 
마야
마야
하지만 이 다음의... 1막 끝부분에서 그는 낭랑하게 살아남은 영예를 노래해요.
 
마야
마야
...어째서 그는 혼자가 되어서도 검을 쥐고 노래할 수 있었는가.
 
마야
마야
저는 거기에 신념 이외의 무언가가 있었다고밖에는 생각되지 않아요...
 
츠바사
츠바사
신념 이외의 무언가라...
 
마야
마야
카자나리... 당신은 조금 전, 아메노의 감정을 멋지게 맞췄어요. 그게 바로 제가 당신의 이름을 부른 의미예요.
 
마야
마야
아메노의 강인함은――... 어딘가 당신과 비슷해요.
 
츠바사
츠바사
그런가... 내가 그런 고상한 자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
 
츠바사
츠바사
...............
 
츠바사
츠바사
――그래... 아메노는 정말로 혼자였다고 생각하나?
 
마야
마야
네...?
 
츠바사
츠바사
분명 쓰러져가는 동료들 사이에서 검을 쥐고 있는 건 자기 뿐이었다. 주변을 둘러보아도 자신을 향하는 칼날밖에 보이지 않아.
 
츠바사
츠바사
그렇지만 그 마음 속은... 고독했을까?
 
마야
마야
...고독함 이외의 무언가가 있다는 건가요?
 
츠바사
츠바사
그래.
 
츠바사
츠바사
분명 혼자 노래하는 것은 두렵다. 하지만 정말로 두려운 것은... 혼자서 노래하는 게 아니야.
 
츠바사
츠바사
무엇보다도 두려운 것은, 그 자리에 없는 자의 바람까지 대변해야만 한다는 사실.
 
츠바사
츠바사
하지만 두려움을 떨쳐내고 목을 쥐어짜서 나온 바람은... 미래로 이어지는, 흔들리지 않는 노래가 된다.
 
츠바사
츠바사
그렇게 노래하면서 깨닫는 거다. 나는... 혼자가 아니었다고.
 
마야
마야
――그러니까, 아메노는 삶에 영예를 느꼈다고 말씀하시는 거네요.
 
마야
마야
마치 선문답 같아요... 게다가 실제 체험인 것처럼 들리는군요.
 
츠바사
츠바사
훗, 그래... 나도 참 너무 말이 많았군.
 
츠바사
츠바사
말은 필요없다. 나도 아메노로서 함께 서지.
 
마야
마야
!! 함께 노래해주시는 건가요?
 
츠바사
츠바사
물론이다.
 
츠바사
츠바사
카자나리 츠바사가 노래하는 것은... 전장에서만이 아니거든.
 
마야
마야
휴우... 감사, 합니다...
 
츠바사
츠바사
아아, 좋은 노래였어... 네 목소리는 한없이 높은 곳을 지향하는구나.
 
츠바사
츠바사
그래서... 어때? 노래와 함께 떠오른 자가 있었을 텐데.
 
마야
마야
네... 분명히 느낄 수 있었어요. 이런 초반 장면부터 그 존재가 가슴으로 느껴지다니요.
 
츠바사
츠바사
아가트인가?
 
마야
마야
후훗, 글쎄요?
 
츠바사
츠바사
훗...
 
츠바사
츠바사
그럼 나는 이만 물러가지. 슬슬 경비를 하러 돌아가야 해.
 
마야
마야
네, 조심하세요.
 
츠바사
츠바사
그래. 좋은 밤, 좋은 노래... 좋은 우연이었다.
 
마야
마야
――정말로 우연일까요.
 
마야
마야
운명... 그런 뻔한 말이 떠오를 만큼 당신은 아름다워요.
 
마야
마야
...아뇨, 운명 같은 게 아니에요. 이 만남을 필연으로 만들고야 말겠어요.
 
마야
마야
그 아름다움도 전부 반영해서 보다 반짝이는 무대로 만들어 보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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