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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스

헤라클레스 
강인한 육체와 정신을 겸비한 최고의 헤라클레스를 보여드리지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반인반신의 영웅. 
[12가지 과업]이라는 위업 중에서도 네메아 골짜기에 사는 사자와의 싸움은 
사흘 밤낮에 걸친 중요한 승부였다.
작품 [헤라클레스와 사자]에서
★ ★ ★ ★

 

인연 스토리 1화 등장 캐릭터 마야, 마히루
인연 스토리 2화 등장 캐릭터 마야, 마히루, 클로딘
재능결정 대사 [네메아 골짜기에 사는 사자 가죽은 그 어떤 칼날도 뚫지 못한다고 하지. 기댈 수 있는 건 이 육체뿐이야]
스테이지 클리어 자만하지 말고 단련을 거듭해서 결과를 내도록 해요.
홈&시어터 대사
home
[아버지 제우스여. 저는 멋지게 네메아 골짜기에 사는 사자를 처치하고 가죽을 당당하게 걸치고 돌아가겠습니다]
[나는 열 가지 과업을 수행해야 해. 죗값을 치르기 위해서라도 여기서 좌절할 수는 없지]
[모습을 드러냈군, 사자여! 먼저 소문대로 그 어떤 칼날로도 뚫지 못하는지 확인해 주마!]
[이렇게 된 이상 힘과 끈기를 겨루어야겠군. 동굴에 사자를 가두고 며칠이 걸리든 간에 숨통을 끊어 주겠어!]
헤라클레스가 쓰러뜨린 네메아의 사자가 별자리로 변한 게 바로 황도 12궁 중 하나인 사자자리예요. 
네메아는 고대 유적으로 남아 있어서 언젠가 가 보고 싶어요.
사이조와 츠유자키가 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어떤 내용이었을까요?
무대에서는 온 몸을 써서 표현하니까, 무대소녀에게도 몸을 만들기 위한 트레이닝은 빼놓을 수 없어요.
왼쪽 어깨에서 옷을 고정하고 오른쪽 어깨를 내놓는 스타일은 엑소미스라고 해요. 고대 그리스에서 일반적으로 남성이 입던 복장이지요.
헤라클레스의 위용을 돋보이게 하는 정교한 의상이에요.

theater
네메아의 사자 가죽으로 맞춘 투구는 무척 튼튼하겠지요.
헤라클레스와 사자의 싸움은 그림으로도 유명하죠.
코쵸가 만든 특제 드링크는 효과가 충분했어요. 잘 마셨어요.
아메미야의 대본에 나오는 독특한 구호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요...
일과에 필라테스뿐만 아니라 근력 트레이닝도 넣었어요.
최고의 헤라클레스 역을 연기하기 위해 식생활에도 신경을 썼어요.
12가지 과업에는 외양간 청소도 포함돼 있어요.
[저게 네메아의 사자인가... 반드시 처치하고야 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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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마야
그리스 신화의 최고신 제우스와 그의 아들 헤라클레스. 작품은 다르지만 아버지와 아들을 함께 연기하다니, 인연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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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마야
아메미야가 생각한 [새로운 연출]에는 놀랐지만, 잘 모르는 세계를 엿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됐어요.
 
마야
마야
그 뒤, 우리가 받은 [헤라클레스와 사자]는 시행착오 끝에 완성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멋진 각본이었어요.
 
마야
마야
지금 상황에 자만하지 않고 난관에 맞서 보다 높은 곳을 지향하는... 헤라클레스의 정신. 항상 명심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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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스의 정신
마히루
마히루
텐도, 잠깐 휴식하는 게 어때?
 
마야
마야
네, 그렇게 하죠. 그런데 그 전에...
 
마히루
마히루
......?
 
아메미야
아메미야
내가 기다리는 걸 알고 있었구나. 연습 중에 방해해서 미안해.
 
마야
마야
아니에요, 신경쓰지 마세요. 마침 휴식시간을 가지려던 참이었어요.
 
마히루
마히루
아메미야가 이 시간에 여기 오다니 별일이네. 무슨 일이야?
 
아메미야
아메미야
응, 각본 연습 과제에 대해 A반 사람들에게 의견을 좀 묻고 싶어서.
 
아메미야
아메미야
과제는 희곡 [헤라클레스와 사자]를 색다르게, 극단적으로 말하면 뭔가 참신한 형태로 번안하라는 거야.
 
아메미야
아메미야
아이디어 자체는 잔뜩 떠올랐는데... 제출할 대본을 정하지 못해서 곤란해하는 중이야.
 
마히루
마히루
그래서 우리한테 온 거야?
 
아메미야
아메미야
응. 연기자인 너희들의 의견을 듣고 싶은데, 잠시만 시간을 내 줄 수 있을까?
 
마야
마야
네, 물론이지요.
 
아메미야
아메미야
고마워. 둘 다 원작에 해당하는 희곡 [헤라클레스와 사자]에 대해 알고 있니?
 
마히루
마히루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영웅 헤라클레스와 네메아 골짜기에 사는 사자의 싸움을 소재로 한 희곡이잖아.
 
마야
마야
그래요. 신이 벼린 칼날로도 상처를 입히지 못할 정도로 강인하고 두꺼운 가죽으로 덮인 사자와 사흘 밤낮에 걸친 헤라클레스의 사투, 그리고 그의 강한 힘을 그린 영웅담――.
 
마야
마야
저도 몇 번인가 공연을 본 적이 있어요.
 
아메미야
아메미야
그럼 말이 잘 통하겠는걸. 그럼 곧바로 첫번째 대본에 대해... 그래! 텐도, 괜찮으면 실제로 연기해 보고 감상을 말해 주지 않을래?
 
마야
마야
알겠어요. 그럼 우선 대본을 한번 읽어 볼게요.
 
아메미야
아메미야
츠유자키는 텐도의 연기를 보고 어땠는지 알려 줄래? 이 대본과 연기를 처음 접하는 사람의 의견도 알고 싶거든.
 
마히루
마히루
응, 내게 맡겨!
 
마야
마야
아메미야, 다 읽었어요. ...그런데 왜 보――
 
아메미야
아메미야
스톱! 츠유자키는 가능한 한 선입관 없이 봐 줬으면 해.
 
마야
마야
그런데 조금 더 정보를 알려 줄 수 있을까요? 잘못된 인식으로 연기를 하면 안 좋을 것 같아요.
 
아메미야
아메미야
으음~, 그것도 그렇네... 그럼 왜 그 경기를 집어넣었는지 제대로 설명할게.
 
아메미야
아메미야
내가 이 테마를 고른 이유는 경기의 정신이 내가 갖고 있는 헤라클레스의 인물상과 맞아떨어졌기 때문이야.
 
마히루
마히루
...경기? 무슨 스포츠 같은 걸까?
 
아메미야
아메미야
[헤라클레스와 사자]의 전반부――
 
아메미야
아메미야
헤라클레스는 무서운 사자와 싸우기 위해, 그렇지 않아도 잘 단련된 신체를 더욱더 혹사시켜서 정신적으로도 성장하잖아?
 
아메미야
아메미야
이 경기에 대해 조사해 봤더니, 챔피언의 흥미로운 발언이 자료에 실려 있었어. 이게 그 발언을 따온 거야.
 
마야
마야
[힘든 시련을 매일 자신에게 부과하고 이를 통해 단련하며 강한 의지로 계속 이겨나가는 것. 승리가 쌓이면 자신감과 웃음으로 이어진다]――이거로군요.
 
마히루
마히루
이건 방금 아메미야가 말했던 헤라클레스의 인물상과 마찬가지――
 
아메미야
아메미야
그래. 처음에는 외모가 유사하다고 생각했지만, 정신적으로도 비슷한 부분이 있다는 걸 직감했어.
 
마야
마야
...그렇군요. 그럼 대본에 있는 이 응원구호 같은 건 뭐죠? 가부키 공연 때 객석에서 외치는 말처럼 특징적인 구호네요.
 
마히루
마히루
가부키 구호라면, 객석에서 [타얏!]이나 [무라얏!]하고 외치는 그거?
 
아메미야
아메미야
맞아, 츠유자키. 내가 대본에 넣으려 한 경기 대회에서도 관객석에서 응원의 소리가 나와.
 
아메미야
아메미야
그래서 경기장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지. 무대 연출로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시도해 보고 싶었어.
 
마야
마야
아메미야의 생각은 잘 알겠어요. 그럼 연기해 볼게요.
 
아메미야
아메미야
응, 부탁해. 지문은 내가 읽을게.
 
아메미야
아메미야
그럼 3페이지 처음부터. 시작해 줘.
 
마야(헤라클레스)
마야(헤라클레스)
[네메아의 사자여, 너의 두꺼운 가죽은 아무리 단단한 검이라도 부러뜨리며 빠른 화살도 튕겨내 버린다고 들었다. 허나 내 육체를 보라!]
 
아메미야
아메미야
――헤라클레스를 응원하는 군중들.
 
마야(군중)
마야(군중)
[헤라클레스 님~! 그런 거대한 근육은 티탄족도 당해내지 못할 겁니다!]
 
마히루
마히루
뭐...!?
 
마야(헤라클레스)
마야(헤라클레스)
[이 두껍고 튼튼한 이두박근으로 곤봉을 내리쳐 네 정수리를 한방에 박살내 주마!]
 
아메미야
아메미야
――한층 더 열광하는 군중들.
 
마야(군중)
마야(군중)
[헤라클레스 님! 이두박근이 올림포스 산 같아요!]
 
마히루
마히루
응? 대체 뭐가 올림포스 산이란 거야!?
 
마야(헤라클레스)
마야(헤라클레스)
[그리고 잘 단련된 이 승모근으로 널 사흘 밤낮 동안 꽉 졸라 주마!]
 
아메미야
아메미야
――그칠 줄 모르는 환성.
 
마야(군중)
마야(군중)
[좋아! 승모근에 파르테논 신전이라도 세운 건가!?]
 
마히루
마히루
승모근에 파르테논 신전이라고...!?
 
아메미야
아메미야
과연 텐도야. 상상 이상인걸... 하지만... 흐음~, 임팩트는 대단한데...
 
마야
마야
그렇네요. 임팩트는 있지만...
 
마히루
마히루
저기... 아, 그래! 다른 대본도 있다고 했지? 그걸 연기하고 나서 생각하는 건 어때?
 
아메미야
아메미야
...! 그것도 그렇네. 그럼 이 대본은 츠유자키가 읽어 줄래?
 
마히루
마히루
응, 물론이지! 보자...
 
마히루
마히루
[헤라클레스×플라멩코]...!? 아메미야...
 
마야
마야
혼돈 그 자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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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가지 고난
클로딘
클로딘
잠깐, 이건 무슨 냄새야!?
 
마히루
마히루
아, 클로. 어서 와. 미안, 코쵸가 직접 가르쳐 준 특제 드링크를 만들었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클로딘
클로딘
시즈하의...? 소문으로는 들었는데 이렇게나 강렬할 줄은...
 
마히루
마히루
아, 아니야. 하나하나는 그렇게 강렬하지 않은데 한번에 열두 종류나 만들어 버려서 냄새가 섞여 버렸거든.
 
클로딘
클로딘
열두 종류나!? 왜 그렇게 한 거야...?
 
마히루
마히루
아하하, 그게 있지...
 
마히루
마히루
다녀왔어~
 
마야
마야
츠유자키. 장 보느라 고생했어요. 짐이 꽤 많네요. 장바구니는 제가 들게요.
 
마히루
마히루
고마워.
 
마야
마야
이건... 꽤 무거운데요. 헤라클레스 역할을 하는 데 도움이 되겠어요.
 
마히루
마히루
후후. 그래, 헤라클레스란 말을 듣고 생각났어. 장을 보다가 코쵸하고 만났는데――
 
마야
마야
그랬군요. 헤라클레스의 열두 가지 과업에서 따온 열두 종류 특제 드링크로군요.
 
마히루
마히루
[헤라클레스와 사자] 이야기를 했더니 레시피를 알려 줬어.
 
마히루
마히루
같이 마시면 피로회복 효과가 있고 근육이 잘 붙는다고 했는데...
 
마야
마야
......?
 
마히루
마히루
맛하고 냄새가 엄청나다고...
 
마야
마야
그건 좀... 하지만 코쵸의 드링크는 효과만큼은 확실하다고 들은 적이 있어요.
 
마히루
마히루
텐도, 혹시 흥미 있어?
 
마야
마야
네, 이렇게 알게 된 것도 인연이겠죠. 시도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마히루
마히루
정말? 텐도도 그렇게 말한다면 오늘 연습 끝나고 나서 만들어 볼까?
 
마야
마야
괜찮겠나요?
 
마히루
마히루
응, 나도 어떤 건지 신경쓰이던 참이었거든.
 
마야
마야
그럼 호의를 받아들일게요.
 
클로딘
클로딘
그래서 열두 종류가 되었구나. 하지만 보통 심한 냄새가 아닌걸.
 
마히루
마히루
응. 레시피를 받았을 때부터 엄청나게 냄새가 날 거라고 생각해서 텐도한테도 말했는데――
 
클로딘
클로딘
아아... 보나마나 평소대로 시원스럽게 웃으면서 [헤라클레스는 더 힘든 시련에 맞섰으니까요] 라고 말했겠지.
 
마히루
마히루
클로, 대단해! 그 말대로야!
 
클로딘
클로딘
그럴 것 같았어.
 
마히루
마히루
텐도, 헤라클레스 무대를 위해 기합을 잔뜩 넣고 있다는 게 느껴졌어.
 
클로딘
클로딘
――전지전능한 신 제우스의 아들. 그야말로 태어났을 때부터 엘리트.
 
마히루
마히루
응...?
 
클로딘
클로딘
선천적으로 지닌 재능을 뽐내지 않고 노력을 거듭해서 언제나 당당하게 기대에 부응한다... 그런 역할인걸.
 
클로딘
클로딘
자기 모습을 거기 겹쳐 보고 있다고 해도 이상한 일은 아니야.
 
마히루
마히루
후후, 텐도가 어떤 식으로 헤라클레스를 연기할지 기대되는걸.
 
클로딘
클로딘
딱히 그런 말은 한 적 없어...!
 
마야
마야
제 이야기를 하고 있었나요?
 
클로딘
클로딘
텐도 마야!? 다녀왔다는 인사 정도는 해!
 
마야
마야
인사했어요. 두분 다 이야기하느라 듣지 못했던 모양이지만요.
 
클로딘
클로딘
윽...!
 
마히루
마히루
어서 와, 텐도. 코쵸의 특제 드링크 다 됐어. 자, 마셔 봐!
 
마야
마야
하나, 둘... 확실히 열두 종류네요.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기대되는데요.
 
클로딘
클로딘
이렇게 심한 냄새에 대해서는 왜 아무 말도 안 하는 거야?
 
마야
마야
만들기 전에 들었으니까요. 그럼... 일단 이쪽 초록색 드링크를 마셔 볼게요.
 
마야
마야
꿀꺽... 음...!
 
마히루
마히루
텐도, 괜찮아!?
 
클로딘
클로딘
잠깐, 왜 그래!?
 
마야
마야
...꿀꺽...꿀꺽... 후우...
 
마히루
마히루
대단해, 단숨에 다 마셨어.
 
마야
마야
헤라클레스 역시 시련을 넘어서서 영광을 손에 넣었으니까요. 모든 것은 최고의 무대를 위해서예요.
 
클로딘
클로딘
......!
 
클로딘
클로딘
마히루, 아까 너무 많이 만들었다고 했지. 나도 그 드링크 줄래?
 
마히루
마히루
뭐...? 그치만, 괜찮겠어?
 
클로딘
클로딘
시련이라면 나 역시 바라던 바야!
 
마히루
마히루
그렇다면... 자, 클로 몫이야.
 
클로딘
클로딘
윽... 냄새만 그런 줄 알았더니 색도 엄청난걸...
 
마야
마야
괜찮나요?
 
클로딘
클로딘
......! 당연히 괜찮지. 윽...꿀꺽...꿀꺽...!
 
클로딘
클로딘
~~~큭...!
 
클로딘
클로딘
하앗...! 다 마셨어!
 
마야
마야
사이조도 기세가 대단하군요. 츠유자키, 다음 드링크를 부탁해요.
 
마히루
마히루
응!
 
클로딘
클로딘
하아, 하아... 열두 잔 다 비울 때까지 지지 않겠어, 텐도 마야!
 
마야
마야
네, 바라던 바예요.
 

tag/ #인연스_마히루 #인연스_클로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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