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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리디케

에우리디케 
사람을 믿고 기다리는 강함, 고상함을――
보여드리죠

저승의 감옥에 갇혀 고독하게 앉아 기다리는 에우리디케. 허나 그 얼굴에 절망은 없다. 
사랑하는 남편은 반드시 와 줄 거야. 그런 확신에 찬 생각을 가슴에 안고 계속 기도를 드린다.
작품 [오르페우스의 멜로디]에서
★ ★ ★ ★
인연스토리&인연대사 홈&시어터 대사 기타 보이스 획득 보이스
인연 스토리 1화 등장 캐릭터 유유코, 후미
인연 스토리 2화 등장 캐릭터 유유코, 후미
재능결정 대사 [오르페우스가 나에게 하프 연주하는 법을 알려줬던 일이 생각나네]
스테이지 클리어 기다리는 자의 강함... 애달프네요.
홈&시어터 대사
home
[난 좌절하지 않아―― 오르페우스를 믿고 기다릴 뿐]
[후후, 오르페우스는 걱정이 많구나. 전혀 아무렇지도 않아. 당신이 올 거란 걸 알고 있었으니까]
[오르페우스는 평소엔 조용하고 온화한데 중요한 순간엔 놀라울 정도로 행동력이 있단 말이지]
에우리디케는 대화하는 대사가 적은 만큼 개인의 연기력을 시험받게 되죠. 후후, 그렇기 때문에 재밌지만요.
[명계의 신전이 아무리 무서운 장소여도 난 두려워하지 않아. 어떤 역경이 있어도 빛을 잃지 않아. 그게 나야]
후미 선배의 오르페우스, 평소보다도 더 진짜 오르페우스 같네요. 저도 밀리지 않도록 기합 넣고 무대에 임해야겠네요.
준비실이 꽤나 너저분해져 가네요. 책장 위의 자료가 무너지기라도 하면 위험하니 나중에 치워야겠네요.
[명왕 하데스 님의 부인, 페르세포네 님은 너무나도 온화해 보이는 분이야. 마치 혼자만 저승 사람이 아닌 것 같아]
[명계의 신전의 파수견 케르베로스. 저렇게 무서운 괴물이 지키고 있으니 함부로 들어올 순 없겠어]
에우리디케의 그리스 신화 느낌의 의상, 이런 디자인은 린메이칸에서 별로 입을 일이 없어서 신선하네요.

theater
저도 에우리디케처럼 어떤 때라도 늠름하고 싶네요.
루이가 자율 연습하자고 해서 다녀올게요~.
이치에 선배의 케르베로스 울부짖음 소리가 한층 더 좋아진 것 같네요.
그저 조용히 기다리는 것도 에우리디케 역 연습에 있어선 중요해요~.
[내가 사랑하는 오르페우스는 반드시 올 거야... 그 사람은 그런 사람이야]
[자, 함께 지상으로 돌아가자, 오르페우스]
...흐아암. 다들 오기 전에 한숨 자야겠네요.
여유롭게 초조해하지 않고 기다린다... 제가 잘하는 분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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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인연스_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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