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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팬텀 
내가 생각하는 팬텀을
완벽하게 표현해 보이겠어.

오페라 극장 지하에 숨어 사는 팬텀은 
사랑하는 크리스틴을 프리마돈나로 만들기 위해 음악의 길로 이끈다. 
그러나 소꿉친구와 사랑에 빠진 그녀의 모습을 보고 질투에 미쳐 
무시무시한 사건을 잇달아 일으켰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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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스토리 & 인연 대사

 

인연 스토리 1화 등장 캐릭터 나나
인연 스토리 2화 등장 캐릭터 나나, 마야
재능결정 대사 [나의 존재를 믿지 않는 어리석은 자들에게 심판을...]
스테이지 클리어 [모든 것은 그녀를 위해]
홈&시어터 대사
home
[이 끔찍한 모습을 그 아름다운 눈동자에 담은 건가, 크리스틴...!]
[내 마음속에는 오페라의 유령이라는 괴물이 살고 있지.]
[...크리스틴, 사랑해.]
[오직 네 목소리가 나를 날게 해. 그것은 마치 밤의 끝을 알리는 속삭임... 빛으로 가득한 노랫소리...]
팬텀의 대사를 생각하면 너무 공감돼서 괴로울 때가 있어. 역할에 휘둘리다니 나도 아직 멀었나 봐~
인상 깊은 연출이라면, 샹들리에가 떨어지는 장면이야♪ 호화롭고 박력이 있어서 굉장해.
팬텀 가면 하나로 [오페라의 유령]의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어! 이 작품의 대단한 점 중 하나야!
[오페라의 유령]은 다양한 사람이 연출해서 무대에 올리고 있으니까 난 나의 색깔을 내고 싶어.
고민될 때는 모두에게 의논해야지! 자꾸 깜빡하지만 아주 중요한 일이야!
무대 연출을 생각하면 깊이 파고들어서 멈출 수가 없어~♪

theater
방을 오페라 극장의 지하실처럼 꾸미고 싶어♪
망토를 이렇게... 휙 하고 휘날리는 장면, 멋지지♪
집중하다 보면 배가 고파져. 친구들 몫까지 야식을 만들어 볼까♪
팬텀의 의상은 멋져~!
각본을 쓰는 일은 역시 배울 점이 많아~♪
지금은 휴식 시간이니까 같이 차를 마시자♪
모두를 빛나게 할 각본을 쓸 수 있다면...
각본이 새빨개... 여기저기 고치고 싶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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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나나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싶다고 생각하며 각본을 구상하는 일이랑 맛있게 먹어 주면 좋겠다~ 하고 요리를 하는 일은 닮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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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나나
원작에는 [지옥의 업화에 불타...]라는 대사가 있는데 인상 깊지 않아?
 
나나
나나
어떻게 하면 이런 대사가 떠오를까 자꾸만 생각하게 돼.
 
나나
나나
하지만! 친구들의 미소를 떠올리면 그럴 때도 힘이 나! 반드시 재미있는 각본을 완성할 테니까 기다려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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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펜을 놓고
나나
나나
갑자기 이런 곳까지 데려와서 미안해.
 
나나
나나
우웅~ 무슨 얘기부터 시작할까~
 
나나
나나
아무튼 이런저런 사정이 있어서 [오페라의 유령]의 각본을 쓰게 됐는데 결말 때문에 좀 고민이야...
 
나나
나나
각본 작업을 도와주는 친구들도 기다리고 있고 빨리 완성하고 싶어서 여기에 왔어.
 
나나
나나
――무대에 서면 가슴이 뛰어... 하지만 그만큼 마음이 놓이기도 해.
 
나나
나나
여기에는 친구들과 만든 소중한 추억이 가득하거든...
 
나나
나나
여기서라면 뭔가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까... 해서.
 
나나
나나
...응? 너는 왜 불러냈냐고?
 
나나
나나
사실은 이야기의 결말을 정할 수 없어서 다 함께 고민을 해 봤어.
 
나나
나나
객관적인 의견이 필요해서 너한테 물어보고 싶어! 그래도 될까?
 
나나
나나
...에헤헤, 고마워♪
 
나나
나나
있잖아, 만약 우리가 공연한다면 다양한 [오페라의 유령]을... 다양한 팬텀과 크리스틴을 보고 싶다고 생각했어.
 
나나
나나
그래, 우리 99기생이 [오페라의 유령]을 한다면...
 
나나
나나
마야가 팬텀, 클로가 크리스틴... 아, 클로가 팬텀을 하는 편이 어울릴지도 몰라.
 
나나
나나
사랑에 빠진 카렌의 라울과 히카리의 크리스틴... 그곳에 나타나는 마히루 팬텀...
 
나나
나나
아니면... 후타바와 카오루코가 사극풍으로!
 
나나
나나
근데 마야와 카오루코, 아니면 클로와 후타바도 좋지 않을까? 아~ 꿈에 부풀게 된다.
 
나나
나나
...무대 세트? 그러게. 그것도 생각해야겠구나.
 
나나
나나
[오페라의 유령]이라면 2층 구조의 세트가 반드시 필요해. 중앙에 샹들리에를 설치하고...
 
나나
나나
...응, [오페라의 유령] 세트는 역시 호화찬란해야지♪
 
나나
나나
...앗, 안 되지. 안 돼. 이건 어디까지나 선생님을 위해 쓰는 각본인걸.
 
나나
나나
후후훗, 그래도 자꾸만 꿈에 부풀게 돼. 그만큼 나에게는 의미가 큰 작품이야.
 
나나
나나
[오페라의 유령]은 역사가 아주 긴 작품이라 다양한 버전이 있어.
 
나나
나나
하지만 모든 무대가 미술은 호화찬란하고 연출도 다이내믹해서 볼 때마다 두근두근 가슴이 뛰었어.
 
나나
나나
언젠가 그런 [오페라의 유령]을 다 함께 만들어 보고 싶어.
 
나나
나나
그런 규모의 무대를 쉽게 만들 수는 없겠지만...
 
나나
나나
응? 「꿈은 그 정도로 커도 된다」고...?
 
나나
나나
응... 그래. 맞아. 꿈인걸. 기왕이면 큰 꿈을 꾸는 게 좋지!
 
나나
나나
고마워, 네 덕분에 의욕이 생겼어. 마치 맛있는 바나나를 먹었을 때처럼♪
 
나나
나나
내 지혜와 노력과 발상으로 다이바 나나만의 [오페라의 유령]을 만들어 볼게♪
 
나나
나나
그러려면 우선 각본을 완성해야겠지.
 
나나
나나
...응? 「그것도 도와주겠다」고?
 
나나
나나
고마워... 그럼 고마운 마음으로 부탁해 볼까.
 
나나
나나
응원해 줘서 고마워♪ 각본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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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을 이야기하는 밤
나나
나나
(「우선 각본을 완성해야겠지.」...라고 말은 했지만.)
 
나나
나나
(...모르겠어.)
 
나나
나나
(읽으면 읽을수록 팬텀을 이해할 수 있는데 왜 모르겠는 걸까.)
 
????
????
...? 거기 누구 있어요?
 
나나
나나
어머, 마야.
 
마야
마야
앗... 다이바였군요.
 
나나
나나
이 시간에 어쩐 일이야?
 
마야
마야
잠깐만 책을 읽는다는 게 저도 모르게 푹 빠져 버렸어요.
 
나나
나나
후후훗, 그랬구나.
 
마야
마야
다이바도 마찬가지 같은데요.
 
나나
나나
뭐?
 
마야
마야
푹 빠진 게... 책 내용은 아닌 것 같지만요.
 
나나
나나
마야...
 
나나
나나
들켰네. 역시 마야는 대단해.
 
나나
나나
저기... 이왕 들킨 김에 잠깐 내 얘기 좀... 들어줄래?
 
마야
마야
물론이죠.
 
나나
나나
그게... 사실은 팬텀이라는 인물을 어떻게 그릴지 고민 중이었어.
 
나나
나나
원작의 팬텀은 적어도 3명이 있잖아. 소설과 무대 그리고 영화 버전.
 
나나
나나
그 3명에 대해 알면 알수록 해석이 너무 달라서 무엇을 기준으로 삼아야 할지 모르겠어...
 
마야
마야
원작의 정의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팬텀의 기준은 소설이겠죠.
 
마야
마야
소설에서 무대로, 영화로, 또 같은 표현 매체 안에서 다시 파생되면서 개성이 풍부한 팬텀이 여럿 탄생했어요.
 
나나
나나
응... 그건 알아.
 
나나
나나
하지만 그게 다... 뭐랄까...
 
마야
마야
마음에 와닿지 않았나요?
 
나나
나나
으... 응.
 
마야
마야
그렇다면 틀림없겠네요.
 
나나
나나
뭐?
 
마야
마야
즉...
 
마야
마야
다이바가 표현하고 싶은 팬텀은 기존의 팬텀 중에는 없다. 그런 게 아닐까요?
 
나나
나나
...!
 
마야
마야
다이바가 쓴 「오페라의 유령」을 보고 느꼈어요. 팬텀을 향한 다이바의 강한 애정을.
 
나나
나나
애정...
 
마야
마야
다이바가 묘사하는 팬텀은 다른 어떤 등장인물보다 섬세하고 깊은 고뇌를 품고 있다는 게 절절하게 느껴졌어요.
 
마야
마야
마치 「누군가」가 실제로 느낀 듯한, 생생한 고독...
 
마야
마야
그걸 기존의 팬텀 이미지에 끼워 맞출 필요가... 있을까요?
 
나나
나나
마야...
 
나나
나나
......
 
나나
나나
...응. 그래. 마야의 말이 맞을지도 몰라.
 
나나
나나
하지만... 그건 강요하는 게 아닐까?
 
나나
나나
내 마음을 팬텀에게 말하게 해도...
 
마야
마야
모르겠어요. 하지만――
 
마야
마야
무대 각본이란 작가의 마음이 자아내는 것이에요.
 
마야
마야
그 마음이 다이바의 팬텀을... [오페라의 유령]을 만드는 게 아닐까요?
 
나나
나나
아...
 
마야
마야
어디까지나 제 의견일 뿐이지만요. 후훗... 각본에 조예가 깊은 다이바에게는 쓸데없는 참견일지도 모르겠네요.
 
나나
나나
......
 
나나
나나
「작가의 마음」이라...
 
나나
나나
...고마워, 마야. 나... 조금 더 고민해 볼게.
 
나나
나나
후후훗, 역시 각본은 어렵구나!
 
마야
마야
다이바가 어떤 결말을 쓸지 기대하고 있을게요.
 
마야
마야
――그럼 잘 자요.
 
나나
나나
응. 잘 자, 마야!
 

tag/  #인연스_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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