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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오리온 
사랑에 살고, 사랑에 죽은 오리온
별이 되어서도 같은 마음이야?

바다든 육지든 자유자재로 누비며 사냥감을 쫓는 거인족의 후예, 오리온. 
그 실력은 사냥의 여신의 연인에 걸맞을 정도였다. 
그러나 그는 사랑하는 이의 화살에 맞아 최후를 맞는다. 
작품 [역경의 오리온]에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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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스토리 & 인연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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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보이스

 

인연 스토리 1화 등장 캐릭터 히카리
인연 스토리 2화 등장 캐릭터 히카리
재능결정 대사 [자, 오늘도 사냥하기 딱 좋은 날씨야!]
스테이지 클리어 리겔은 오늘도 아름답게 빛나고 있어...
홈&시어터 대사
home
[거기 있는 아가씨. 당신의 활에는 홀딱 반하겠네요. ...그 모습도 아름다워. 마치 밤하늘을 비추는 달 같아]
[아르테미스 님, 오늘도 사냥하러 가요! 함께할게요!]
[제게 있어 아르테미스 님은 단 한 사람의 여성. 제우스 님의 딸이든, 신이든 관계없습니다]
[저는 오리온. 오래된 일족, 티탄족 출신입니다.]
오리온은 하늘의 별이 되어서도 플레이아데스 자매를 쫓아다니고 있어. 아르테미스가 안다면, 분명 엄청 화낼 거야.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아들이었던 오리온은, 바다를 육지처럼 걸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었어.
오리온자리는 겨울 별자리 중에 가장 찾기 쉽다고 생각해.
신과 함께 사냥할 수 있었다니... 오리온은 바람둥이였지만 실력을 갖추고 있었구나.
오리온은 파멸로 끝나는 사랑밖에 할 수 없는 불행한 사람... 아니, 불행한지 아닌지는 본인만이 알겠지.
하얗게 빛나는 리겔, 붉게 빛나는 베텔게우스. 옛 일본에서는 겐페이 전투에 비유해 겐지 별 & 헤이케 별이라고 불렸대.
얼음 속에서도, 카렌의 노랫소리가 들려오자 안심이 됐어. 카렌은 언제나 내 편이니까.

theater
다른 학교 학생과의 무대는 엄청 자극적이었어.
겨울에 별을 본다면 방한복을 안 입으면 감기 걸려.
2개의 일등성, 5개의 이등성을 가진 오리온자리는 가장 밝은 별자리.
오리온 전설에는 여성에게 미움받았다는 전설도 몇 개 있어.
조사해 봤는데, 전갈은 실제 그리스에도 있구나.
영국의 겨울은 언제나 흐린 날씨라, 별은 그다지 안 보였어.
오리온이 사냥의 명수였다는 신화는 이것 말고도 있어
[여기서는 달이 보이지 않는구나. 아르테미스 님과 만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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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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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을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 평가가 극단적으로 갈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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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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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의 사랑은 결과적으로 상대 여성을 불행하게 하는 경우도 많았대.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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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많은 여성들이, 차례차례로 오리온을 사랑했어.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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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행복해질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마음은 멈출 수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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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의 비극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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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별자리 중에, 가장 밝고 눈에 띄는 것이 오리온자리.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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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별자리 이름의 유래인 오리온은, 그리스 신화 중에서도 유명한 존재.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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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파란에 가득 찬 인생도, 그 비극적인 최후도, 무척 인상적이니까.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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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와 이야기로 오리온은 전해져 왔어.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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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리온의 최후에 관한 전설은 여러 가지가 있어.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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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우리들이 연기한 [역경의 오리온]은 그중 하나에 불과해. 예를 들면――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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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의 신 가이아가 풀어놓은 전갈에 죽는다는 이야기.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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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을 풀어놓은 건 가이아가 아닌, 제우스의 부인이었던 헤라였다는 이야기도 있지.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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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르테미스에게 살해당했다는 이야기라도 [역경의 오리온]과는 다른 이유의 전설도 있어.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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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인 아르테미스에게 원반던지기를 도전했기에 자신의 주제를 모른다고 원반에 맞아죽었다는 이야기.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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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론의 숭배자였던 여성에게 폭력을 휘둘렀기 때문에 여동생인 아르테미스에게 살해당했다는 이야기.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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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의 시종에게도 사랑받았기 때문에 질투한 아르테미스에게 화살을 맞아죽었다는 이야기도 있어.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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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전설에서 공통된 점은 전갈은 오리온의 숙적이라는 것.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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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오만한 성격, 그리고 바람둥이란 것.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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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리온을 죽인 것은 여성이었다는 거야.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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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오리온 전설과 여성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해.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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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역경의 오리온]에서도 그려진 아르테미스와의 비극적인 사랑이 유명해.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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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극적이고, 가장 오리온의 존재가 부각되는 이야기.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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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거인인 티탄족의 피가 흐르는 젊은이... 하지만,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자식이었다고도 전해지고 있어.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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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일설에 불과하지만, 오리온은 바다를 육지처럼 걸을 수 있다고 전해졌어.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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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해를 넘고 방랑하며, 여기저기서 여성들과 안 좋은 소문을 만들던 오리온이 마지막으로 도달한 곳이 크레타섬.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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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오리온과 만난 게, 섬에서 사냥을 하고 있던 여신 아르테미스.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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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는 건 한순간이었어. 그건 운명적인 만남... 그리고 비극의 시작이었지.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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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을 멀리하던 아르테미스였지만, 왠지 오리온에게는 빠지게 되었어.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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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면에서는 오리온 쪽도 마찬가지.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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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나 많은 여성과 교제해온 오리온이었지만 아르테미스에게만큼은 빠졌다고 해.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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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아르테미스와 만난 이후로, 다른 여성과의 일화가 전부 사라졌거든.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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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사랑은 아르테미스의 쌍둥이 오빠 아폴론에게 있어서는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일이었어.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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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론에게 있어 아르테미스는 말 그대로 몸의 반쪽과도 같은 소중한 여동생.
 
히카리
히카리
오리온이 여기저기의 여성들과 안 좋은 소문을 만들어온 바람둥이였던 것도 걱정이었고,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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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오리온은 두 사람의 아버지인 제우스 일행과 사투를 계속해온 티탄족의 젊은이였으니까.
 
히카리
히카리
아폴론과 신들이 사는 올림포스에서는 티탄족에 대한 적대심과 경계심을 가진 사람들도 많았어.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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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론과 아르테미스 남매 자신들도 신이지만 티탄족의 피가 흐르기 때문에 무시당한 일이 많았다고 해.
 
히카리
히카리
――그것뿐만이 아니야.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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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정령도 아무것도 아닌 오리온에게 아르테미스를 지키는 일은 불가능하다고 아폴론은 생각했어.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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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불로불사의 신인 아르테미스와 언젠가 죽게 될 운명인 오리온의 사랑은 분명 불행한 결말로 끝날 것이기에.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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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행복한 미래 따윈, 아폴론에겐 상상할 수 없었어.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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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소중한 여동생의 마음을 빼앗은 오리온에 대한 질투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아폴론은 강하게 둘의 사랑을 반대했어.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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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그건, 무척 격렬하게 불타오르는 불꽃처럼 가혹한 반대였다고 생각해.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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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동생을 생각하기 때문에――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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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아르테미스는 아폴론에게 귀를 기울이지 않았어. 그리고 시작되는, 불행한 결말이 약속된 사랑...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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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을 끝내기 위해 아폴론은 계획을 세워. 지금까지의 아폴론의 행동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광기 어린 계획을.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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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심한 끝에 결심했던 걸까, 그렇지 않으면 말을 듣지 않는 여동생에 대한 분노로 스스로를 잃어버렸던 걸까.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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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쪽이더라도 아폴론이 한 일은 아르테미스에게 있어서는 너무나도 잔혹한 계획...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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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이런 미래를 바라진 않았을 거야... 하지만 운명의 수레바퀴는 돌아가기 시작했어.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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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는 비극으로 향하는 운명의 수레바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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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의 운명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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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아무리 충고를 해도 그 사랑을 단념하지 않는 아르테미스.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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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여동생에게 아폴론이 취한 수단은 너무나도 잔혹한 것이었어.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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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론의 증오는 오리온뿐만 아니라, 사랑스러운 여동생 아르테미스에게도 향하고 있었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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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론은 우선, 전갈이 오리온을 습격하게 했어. 그리고 오리온이 바다로 도망친 걸 확인하고...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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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의 분노를 부추겼어. 그건, [바다 위에 떠있는 섬에 화살을 쏘아 맞힐 수 있느냐]라는 도발.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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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론에 못지않게, 활의 명수였던 아르테미스에게 있어서 그것은 그냥 넘길 수 없는 말이었어.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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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오리온 일로 사이가 험악해져 있었다는 이유도 있었겠지.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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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실력이면, 저 섬을 맞추는 건 누워서 떡 먹기야!]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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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단언한 아르테미스는, 섬을 향해 혼신의 힘으로 활시위를 당겼어.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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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라면, 저것이 섬이 아니라는 것을 모를 리가 없었을 텐데......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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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간 화살은 멋지게, 섬에 명중했어... 하지만 아르테미스가 맞춘 섬은 피를 흘리고, 푸른 바다를 붉게 물들였어.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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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가 작은 섬이라고 생각해 맞춘 것은 오리온의 머리였어...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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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자신의 손으로 죽여버린 아르테미스... 그 슬픔은 얼마나 깊었을까.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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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인의 손에 의해 목숨을 잃은 오리온... 슬픔에 빠져있는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가는 건, 얼마나 괴로웠을까.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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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동생에게, 연인을 죽이게 한 아폴론... 그 마음은, 얼마나 깊은 어둠 속에서 고뇌했던 것일까.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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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건 모두가 불행해지는 이야기...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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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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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죽은 뒤에도, 그에 대한 아르테미스의 마음은 사라지지 않았어.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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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녀는 오리온을 되살리기 위해 어떤 유명한 의사를 찾아갔어.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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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의사의 이름은 아스클레피오스. 괴물 메두사의 피를 이용하여, 죽은 사람조차도 되살릴 수 있었다는 인물.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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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그런 아스클레피오스의 행위를 간과할 수 없던 신이 있었어. 그건 명계의 왕인 하데스.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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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자와 죽은 자... 그 질서를 깨트린 아스클레피오스에게 분노하던 하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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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는 오리온을 되살리는 것에 강하게 반대했어. ... 아르테미스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일은 없었지.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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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에 빠진 아르테미스는, 아버지인 최고신 제우스에게 간원했어.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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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손으로 목숨을 빼앗은 오리온을 별자리로 만들어 달라고...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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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필사적인 탄원을 제우스는 받아들였고―― 오리온을, 밤하늘에서 유달리 빛나는 별자리로 만들어 줬어.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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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는 달의 여신. 은마차로 밤하늘을 달려가. 매달 한 번은, 달이 지나는 길이 오리온자리와 겹치고.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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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밤에만, 아르테미스와 오리온이 만날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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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리스 신화에서 그려지는 오리온의 비극, 그리고 별자리가 되기까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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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과 떨어지는 괴로움... 난 그걸 잘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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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와 비슷한 마음을 나도 일찍이 경험한 적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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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역경의 오리온]에서 얼음 속에 갇힌 오리온을 구해준 건 아폴론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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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마치 그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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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은 비극을 비극인 채로 끝내지 않아. 비극 속에서 발버둥 쳐서, 원하는 것을 손에 넣으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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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나의 오리온도 포기하지 않아. 얼음 속에 갇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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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가 절망하여 무너져 내릴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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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극에 저항하는 두 사람, 아폴론과 오리온을 중심으로 무대는 움직이기 시작하고, 다른 결말을 맞이해.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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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에 빠져있던 아르테미스를 이끌어 우리 모두가 원하던 결말로.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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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연기한 [역경의 오리온], 그건 또 하나의 오리온자리의 이야기. 역경을 극복한 곳에 있는 또 하나의 결말.
 
히카리
히카리
그 무대에 있던 우리들의 반짝임을, 나는 분명 기억하고 있어.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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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천 년의 시간이 지나도, 그리스 시대와 마찬가지로 반짝이는 오리온자리와 같은 그런 반짝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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