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
엑스칼리버라니,
왠지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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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왕은 기사들을 고무시키기 위해 성검 엑스칼리버를 높이 들었다. 브리튼을 다스리는 왕으로서 고난이 가득한 길을 앞두고도 망설임 없이 원탁의 기사와 함께 계속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
★ ★ ★ ★ |
인연스토리 &인연대사 |
홈 대사 | 시어터 대사 | 기타 보이스 | 획득 보이스 |
인연 스토리 1화 등장 캐릭터 | 카렌 |
인연 스토리 2화 등장 캐릭터 | 카렌, 준나, 마히루 |
재능결정 대사 | [왕으로서 살아갈 각오를 보이기 위해 아무리 강적이라도 도전할 뿐.] |
스테이지 클리어 | 왕은 참 힘들구나...! |
홈&시어터 대사 | |
home [엑스칼리버를 손에 쥔 순간부터 나라고 하는 개인은 사라지고 브리튼의 왕이 탄생했다.] [원탁의 기사들이여, 나의 바람을 들어 다오! 브리튼의 통일을 위하여!] [기사 중의 기사라 칭송받았던 랜슬롯. 주군을 배신하는 일이라는 걸 알면서도... 그녀를 향한 사랑을 지키려 하는가.] [아발론 땅에서 잠들게 해 다오. 하지만 약속하마. 나를 필요로 할 때, 눈을 뜨겠다고...] 아서 왕의 인생은 너무 많은 일이 있어서... 두근두근했다가 콩닥콩닥했다가 아주 바빠! 원탁의 기사들과 힘을 합쳐서 고난을 뛰어넘었겠지? 으으~ 멋져! 성배가 일으키는 기적! 우리도 무대 위에서 몇 번이고 기적을 일으키는걸! 아서 왕을 연기할 수 있다니 기쁘고 멋지고 아주 Good이야! 「소도구인 성배를 깨뜨리면 안 돼!」라고 준준이 그랬어~ ...난 왕인데~! 기사왕의 위엄을 두둥~하고 발휘! ...응? 아직 멀었다고!? 그럼 더 멋지게 한 번 더! theater 성검을 높이 들고... 으악, 균형이! 다, 다시 한 번! 이 방을 [브리튼]처럼... 아, 히카리한테 의논해야지! 이 땅을 비추는 왕의 반짝임, 받아 줘! 다 함께 이야기를 나눌 때는 원탁을 추천해! 아서 왕의 성장에 맞춰서 연기 방법을 바꿔 봐야지... 오늘은 하루 종일 역할 공부야! 왕답게 행동하겠습니다! 이 의상 좀 봐! 왕답고 아주 호화롭지! 이건 아발론의 사과! ...근데 소도구지만 맛있어 보인다~! |
인연 Lv15

카렌
[엑스칼리버를 뽑은 내가 왕...] 여기, 아서 왕 역할이 결정되었을 때의 내 기분과 비슷한 것 같아~!인연 Lv30

카렌
아서 왕은 왕으로 선택받아서 행복했을까? 대본을 읽으면 읽을수록 혼란스러워~!
카렌
이럴 때는... 이해될 때까지 몇 번이고 연기해 보는 거야!! 응!? 함께해 주겠다고!?
카렌
아... 방금 아서 왕의 마음을 이해한 것 같아. 지켜봐 주는 사람이 있으면 노력할 수 있어... 그건 아주 행복한 일이야!인연 스토리 1화
그리고 그런 옷은 찾지 못했다

카렌
우웅~ 어느 쪽이 좋을까~?
카렌
이쪽? 아니면 이쪽? 흐앙~ 난 잘 모르겠어~!
카렌
아~ 어떡하지~!
카렌
...응? 웬일이야? 너도 쇼핑하러 왔어?
카렌
뭐!? 「내가 옷 고르는 걸 도와주러 왔다」고!? 「분명히 헤매고 있을 것 같아서」...!?
카렌
거기까지 간파하다니... 왠지 나를 꿰뚫어 보고 있는 것 같네...
카렌
좋아! 그럼 도와줄래? 테마는 「주말에 외출할 때 입을 옷!」이야!
카렌
그게, 이번 일요일에 다 함께 놀이공원에 가기로 했거든.
카렌
준준이랑 텐도도 같이 가는 경우는 드무니까 나도 한껏 멋을 내 볼까 했는데...
카렌
어느 스커트를 살지 못 정하겠어~! 둘 다 너무 예쁜걸...
카렌
이쪽 스커트는 복슬복슬 귀여워서 놀이공원에 딱 맞을 것 같고...
카렌
약간 어른스러운 이쪽 스커트는 무척 세련되어 보이고~!
카렌
아아~ 고민돼~ 고민하는 무대소녀랍니다~
카렌
앗! 잠깐만! 많이 걷고 움직일 테니까 바지가 더 낫나!?
카렌
근데 바지는 내가 입고 싶은 블라우스랑 안 어울리는데~! 그럼 아예 상의도 새로 살까...!?
카렌
아~ 생각할 게 너무 많아서 머리가 터질 것 같아~!
카렌
...응? 「고민하는데 즐거워 보인다」고?
카렌
그야~ 놀이공원은 오랜만인걸!
카렌
너무 두근거려서 밤에도... 아니, 밤에는 푹 잤지만, 매일 잡지를 보고 어떤 코스를 돌까~? 계속 생각했다구~
카렌
그 놀이공원에는 놀이 기구뿐 아니라 쇼도 있고 멋진 건물도 있으니까...
카렌
그런 걸 연기의 미끼... 미꺼...?
카렌
「연기의 밑거름」? 맞아, 그거!
카렌
아무튼 이것저것 생각하다 보니까 꿈이 막 부풀어서 도저히 견디지 못하고 옷을 사러 온 거야♪
카렌
「입을 옷을 정할 때까지 같이 있어 주겠다」고? 정말!?
카렌
고마워! 넌 놀이공원의 은인이야~!
카렌
그럼 팍 꽂히는 코디를 찾을 때까지 힘내자!
카렌
자, 이 스커트는 일단 내려놓고... 다시 함께 생각해 보자!
카렌
우웅... 그냥 놀러만 가는 게 아니라 무대에 도움이 되는 날로 만들고 싶으니까...
카렌
살짝 무대 의상 같은 것도 괜찮을까? 놀이공원에 간 경험을 곧장 활용할 수 있는...
카렌
응? 「놀이공원에 간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역할」?
카렌
잔뜩 있지! 쇼를 보면 캐스트가 춘 안무를 활용할 수도 있고...
카렌
이번에 가는 놀이공원은 다양한 구역이 있는데 서부극 같은 곳도 있고, 요정의 성도 있으니까...
카렌
거기서 즉흥극을 해도 좋을 것 같아!
카렌
그리고 또... 음~ 관람차 역할?
카렌
내가 유치원 때, 학예회에서 나무 역할을 했는데 선생님이 아주 잘한다고 칭찬해 주셨어!
카렌
그냥 서 있기만 하는 게 아니라 바람에 흔들리고 나뭇잎이 떨어져서 슬픈 표정도 짓고...
카렌
응, 즐거웠어~ 나무 역할♪
카렌
그래서 분명 관람차 역할도, 롤러코스터 역할도 할 수 있으면 좋겠어!
카렌
놀이공원에 다녀온 다음 날을 기대해! 멋진 관람차를 연기해 낼 테니까!
카렌
「지금은 놀이공원에 입고 갈 옷」...? 아, 맞다!
카렌
좋아~ 관람차 역할을 발표하기로 결정도 했고 관람차스러운 옷을 골라야겠다!인연 스토리 2화
카렌의 기사도 이야기

카렌
[이 검은 예부터 이 바위에 꽂혀 있다고 했는데 마치 여러 개의 횃불을 묶은 듯 빛을 내고 있구나...]
카렌
[나는 아서 왕. 엑스칼리버의 선택을 받아 브리튼을 통일할 자다!]
준나
좋아, 거기까지.
카렌
네~! 휴우... 대사가 엄청 많았어~
마히루
멋졌어, 카렌의 아서 왕! 고생했어. 자, 여기 수건!
카렌
에헤헤, 고마워. 마히루!
카렌
준준이 보기엔 어땠어? 점점 아서 왕 같은 느낌이 나?
준나
그래. 평범한 청년이 아니라 왕의 자질을 가진 특별한 분위기가 풍겨서 솔직히 놀랐어.
카렌
오옷, 신난다!
준나
하지만 아서 왕의 심정을 표현한다고 생각했을 때는 좀 걸리는 곳이 있었어.
카렌
에엥? 어디가, 어디가!?
준나
아서 왕은 엑스칼리버를 뽑으면서 처음으로 자신이 왕족의 피를 이어받았다는 걸 알게 되잖아?
카렌
그건... 맞아!
준나
그때까지 아서 왕은 자신의 출신도 모르고 아버지인 우서의 가신 엑터 경의 손에 자랐어.
준나
그렇다면...
카렌
그렇구나! 그 검을 뽑은 순간에는 기쁨보다 「앗!? 이거 진짜야!?」하는 마음이 더 강했겠구나!
마히루
「설마 내가 검을 뽑을 수 있을 줄이야」 하고 아서 왕 본인도 깜짝 놀랐을 거다... 이 말이지?
카렌
응응, 분명 그랬을 거야!
카렌
나는 방금 「만세~! 내가 뽑았어~ 선택받았어~」 하고 기쁜 느낌으로 연기했는데...
카렌
그래~ 그런 거였어!
마히루
하지만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되었다면 기쁜 마음도 들지 않았을까?
마히루
당시에 아서 왕은 그렇게까지 어리지는 않았으니까 분명 자신의 출신이 궁금했을 것 같아.
준나
맞아. 그래서 자신의 출신을 조금이라도 알게 된 환희, 갑자기 찾아온 왕좌에 대한 망설임...
준나
그런 감정이 뒤섞인 복잡한 연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카렌
우웅~ 그렇겠네. 이 검을 뽑는 장면은 아주 인상적이잖아.
카렌
아서 왕의 미래가 결정되는 장면이기도 하니까 다양한 감정이 확 분출되는 듯한 연기를 하면 되겠다!
마히루
카렌이라면 분명 할 수 있어! 요즘 컨디션도 좋잖아!
준나
맞아, 내 생각도 그래. 어쩌면 다른 학교와 교류할 기회가 늘어서 그럴지도 몰라.
카렌
응, 그 말도 맞는 것 같아! 모두 무척 반짝이고 있으니까...
카렌
나도 지지 않고, 아무리 어려운 역할이라도 열심히 노력할 생각이야!
준나
하지만 아서 왕 이야기는 노력만으로 해결되는 게 아니야.
준나
아주 길고, 복잡한 기사도 이야기라...
준나
다양한 에피소드가 무수히 많아서 등장인물의 심정도 그때그때 달라서 파악하기 어려워.
카렌
으음~ 그렇구나.
준나
그러니까... 나도 도울게. 함께 조사하면서 아서 왕을 어떻게 표현할지 생각해 보자.
카렌
준준...!
마히루
나도 도울게, 카렌. 무대에 선 카렌의 아서 왕을 어서 보고 싶은걸♪
카렌
둘 다... 고마워!
카렌
좋아~ 열심히 공부해서... 아서 왕을 제대로 연기하겠습니다!tag/ #인연스_준나 #인연스_마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