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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모의전에서도 불꽃이 파지직

모의전에서도 불꽃이 파지직

「각오는 했겠지, 텐도 마야!」
테니스 코트를 빌려 시합을 하기로 한 클로딘과 마야.
어떤 경기든 라이벌에게는 절대로 지고 싶지 않다며 클로딘은 경쟁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소녀의 투지가 활활 불타오른다.
★ ★ ★ ★ 

tag/ #메모_클로딘 #메모_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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