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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 크리스토 백작

몬테 크리스토 백작 
격렬하면서도 슬픈
복수극이 시작돼. 

몬테 크리스토 백작은 타오르는 종이를 냉혹한 눈동자로 조용히 바라본다. 
신사로서 행동하던 평소의 그를 아는 이라면 다른 사람이라 생각하겠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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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스토리 & 인연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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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보이스

 

인연 스토리 1화 등장 캐릭터 시즈하, 츠카사
인연 스토리 2화 등장 캐릭터 시즈하, 라라핀
재능결정 대사 [새로운 이름도 지위도 손에 넣었어. 남은 건―― 나의 비원을 이루는 것뿐]
스테이지 클리어 복수가 끝나도 여행은 계속되는구나.
홈&시어터 대사
home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일이 잘 풀리고 있어. 이건 신께서 복수를 도와주고 계시는 건가?]
[저는 몬테 크리스토. 당신의 명성을 듣고 한번 인사드리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기뻐 보이나요? 아니요, 실각, 파산, 파멸... 사교계에서도 유명했던 그들의 최후는 너무나도 가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니, 나는, 나는! ...아무리  복수해도 빼앗긴 나는... 돌아오지 않아]
당글라르를 연기하는 라라핀은 평소 인상과는 전혀 달라서 굉장해. 정신을 놓은 것 같은 마지막 장면이 특히 좋아.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에드몽]이란 이름을 불러주는 사람이 점점 사라져가는 게 슬퍼.
어렸을 때 읽은 타이틀은 [암굴왕]이었어. 작품명에서 동굴의 왕... 이라고 상상했었어.
이것도 몬테 크리스토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구나... 무대에 참고가 될지 모르니 츠카사에게도 소개해 줘야지♪
흑백합의 꽃말에는 저주와 복수라는 의미도 있어. 꽃에게 죄는 없지만 선물용으로는 못쓰겠네.
복수하고 싶을 정도로 남을 미워한 적은 없어. 게임을 하고 있으면 싫은 일도 잊어버리는걸♪

theater
후우, 계속 책을 읽었더니 눈이 피곤해졌어......
의상의 깃털이 떨어지지 않도록 신경 써야지.
[...... 14년 동안 있던 감옥과도 이제 작별이야!]
사교계에서의 매너도 잘 기억해두는 편이 좋겠지.
나라면 다른 사람을 질투하기보단 노력하는 쪽을 택하려나.
이 방을 감옥처럼 바꿔보는 건 어떨까?
몬테 크리스토 백작은 다채로운 재능의 소유자라고 생각하지 않아?
귀족의 소양으로는 댄스가 있어. 함께 춤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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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하
시즈하
이번 의상 어때? 백작 안에서 불타오르는 어두운 복수의 불꽃... 그런 느낌이 들어서 근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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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하
시즈하
몬테 크리스토 백작은 옥중에서도 스승이 되는 파리아 신부와 만나 다양한 것들을 배워가.
 
시즈하
시즈하
믿고 있던 동료에게 배신당하고 가혹한 곳에서 살아가게 되어도 운과 본인의 노력에 따라 길을 개척할 수 있다는 거겠지.
 
시즈하
시즈하
언젠가 벽에 부딪히더라도 그에게 지지 않을 정도로 노력해야지. 당신도 응원해 준다면 기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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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이야기, 새로운 이야기
츠카사
츠카사
이게 원작의 번역판. 그리고 요약판이 3종류. 지금 준비할 수 있는 건 이게 전부려나.
 
시즈하
시즈하
도와줘서 고마워, 츠카사. 완역본은 들고 오기 힘들었지?
 
츠카사
츠카사
문고판 사이즈니까 그렇지도 않아.
 
츠카사
츠카사
그치만 가장 오래된 완역본이 전7권... 이렇게나 권 수가 많을 줄이야...
 
츠카사
츠카사
[몬테 크리스토 백작]은 정말 긴 이야기구나~...
 
시즈하
시즈하
동료와 연적에게 모함당해 정치범이란 억울한 죄로 투옥된 주인공 [에드몽 당테스]...
 
시즈하
시즈하
그가 몇십 년에 걸쳐 복수를 이루는 장대한 이야기니까.
 
츠카사
츠카사
이야기의 장대함과 주인공의 파란만장한 삶의 방식... 에드몽 역할의 시즈하는 역할 연구가 특히 어려울 것 같아.
 
시즈하
시즈하
응. 그러니 잔뜩 모은 자료를 유효하게 활용해서 역할 연구의 도움이 되도록 하자.
 
시즈하
시즈하
츠카사도 읽어본 적 있지? [몬테 크리스토 백작].
 
츠카사
츠카사
응, 초등학생 때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어. 그치만 그때 읽은 건 상권과 하권으로 정리되어 있었어...
 
츠카사
츠카사
설마 그게 요약본이었을 줄이야, 그때는 전혀 몰랐어~.
 
시즈하
시즈하
어린아이가 읽기에는 아무래도 완역본은 너무 길지도 모르겠네.
 
시즈하
시즈하
하지만 요약판이라 해도 중요한 장면은 확실히 묘사되어 있었지?
 
츠카사
츠카사
응. 그래서 스토리는 머릿속에 남아있어서 이번 무대가 엄청 기대돼.
 
츠카사
츠카사
복수라는 비원을 이루고 그걸로 에드몽이 구원받았을지 모르겠어...
 
시즈하
시즈하
하지만 적어도 후회는 안 하지 않았을까?
 
시즈하
시즈하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 긴 시간과 수많은 만남이 에드몽에게 그 말을 하게 했으니까.
 
츠카사
츠카사
응, 그렇네. 등장인물의 경험이랄까, 걸어온 인생이 대사로 표현되는 거겠지?
 
츠카사
츠카사
내가 연기하는 발렌타인도 그래. 그러니 원작을 정확히 이해하며 읽어야겠어.
 
시즈하
시즈하
그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몬테 크리스토 백작]의 매력은 원작에만 머물러있지 않아.
 
츠카사
츠카사
무슨 뜻이야?
 
시즈하
시즈하
그 작품은 다양한 작가가 다양한 형태로 번역, 번안했잖아?
 
시즈하
시즈하
요약판도 몇 권인가 나왔지만 어떤 요소를 어떤 식으로 남기는지에 따라 이야기에서 받는 인상이 크게 바뀌어.
 
츠카사
츠카사
아~ 사람에 따라 요약하는 방식이 다르니까.
 
츠카사
츠카사
번역 작품은 번역자가 달라지면 단어의 선택이든 뭐든 여러모로 변한다고 하니까.
 
시즈하
시즈하
응. 그런 의미로 [몬테 크리스토 백작]이란 원작을 바탕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창조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지 않아?
 
츠카사
츠카사
확실히 그러네...
 
시즈하
시즈하
조금 더 덧붙이면 [몬테 크리스토 백작]을 바탕으로 쓰인 모험 소설이나 SF 작품 같은 것도 있어.
 
츠카사
츠카사
그런 것까지?! 영향력 대단하네...
 
츠카사
츠카사
그치만 그런가... 그 정도로 많은 해석 방식이 있고 모두를 사로잡는 작품이란 거구나.
 
시즈하
시즈하
몬테 크리스토 백작... 에드몽 당테스의 삶의 방식에 많은 사람들이 매력을 느끼는 거겠지?
 
시즈하
시즈하
그 파란만장한 복수극을 한 번의 무대로 요약하는 건 무척 어려워.
 
시즈하
시즈하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도전하는 보람이 있다고 생각해.
 
츠카사
츠카사
우리들이 빌린 책을 번역하신 분들도 엄청 고생했겠다~...
 
츠카사
츠카사
하지만 그 고뇌와 노력의 결정이 우리들을 도와줘...
 
시즈하
시즈하
이렇게 남겨진 책이 많다는 건 정말 고마운 일이야.
 
시즈하
시즈하
지혜를 빌려 가며 프론티어 다운 아무도 본 적이 없는 [몬테 크리스토 백작]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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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배우의 복수
라라핀
라라핀
[아아, 이럴 수가... 이 내가 이런 누추한 곳에 갇히게 되다니...]
 
라라핀
라라핀
[지금까지 줄곧 잘 해왔을 터인데... 큭, 으으...]
 
라라핀
라라핀
[안돼... 배가 너무 고파서 의식이 몽롱해져... ... 부탁해, 돈은 낼 테니까! 빵과 수프를 줘...!
 
라라핀
라라핀
[아아아... 가진 돈을 전부 잃고 고작 이 정도의 식사인가... 제길]
 
시즈하
시즈하
[어떠신가요? 당글라르 남작. 인생의 밑바닥으로 떨어진 기분은]
 
라라핀
라라핀
[몬테 크리스토 백작... 솔직히 별로 좋지는 않군]
 
라라핀
라라핀
[나는 언제나 성공한 사람이었네. 동료를 늘리고 적을 억누르고... 줄곧 그렇게 해왔어. ...은행의 경영이 악화되기 전까진]
 
시즈하
시즈하
[성공한 사람... 그렇군요. 자신이 출세하기 위해 방해가 될 것 같은 인물은 비밀리에 억압했다]
 
시즈하
시즈하
[그리고 때로는 제거했다. 당신의 방식은 아주 영리해]
 
시즈하
시즈하
[하지만 어떨까. 당신은 지금 이처럼 모든 것을 잃었어. 이러한 현실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시즈하
시즈하
[당신이 이용하려 한... 혹은 짓밟으려 한 인물들과 같은 처지에 처해있다는 현실을]
 
라라핀
라라핀
[... 운이 나빴다. 단지 그것뿐일세. 좋지 못한 결과이긴 하지만 내게 잘못이 있는 건 아니지]
 
라라핀
라라핀
[백작. 아무쪼록 이곳에서 내보내줄 순 없겠나]
 
라라핀
라라핀
[지금이라면 아직 늦지 않았어. 나를 납치 감금한 사실은 입 밖에 내지 않겠네. 당신의 경력에 흠이 나진 않을 것이야]
 
라라핀
라라핀
[부탁하네...! 이런 곳에서 아사하는 건 사양일세...!]
 
시즈하
시즈하
[이런 이런. 당신의 타고난 악한 성질은 그때와 달라지지 않았군요]
 
라라핀
라라핀
[백작...?]
 
시즈하
시즈하
[맞아, 당신은 변하지 않았어. 날 감옥에 처넣은 때부터 말이야. 자신만 괜찮으면 다른 놈들은 어찌 되던 신경 쓰지 않지]
 
시즈하
시즈하
[... 아니, 다르려나. 자기 이외의 녀석들을 발판 삼아 짓밟으며 위로 올라가]
 
시즈하
시즈하
[그런데도 자신이 곤경에 빠지면 볼품없이 용서를 빌어. 어찌할 바 없이 추악해]
 
라라핀
라라핀
[몬테 크리스토 백작... 아니, 네놈은...]
 
시즈하
시즈하
[생각났나? 20년보다도 더 전에 당신이 누명을 씌운 항해사 에드몽 당테스를]
 
라라핀
라라핀
[서, 설마... 그 녀석은 샤토 디프에서 죽었던 게...]
 
시즈하
시즈하
[하하핫. 공교롭게도 나는 당신처럼 나약하지 않아서 말이야. 시간은 걸렸지만 돌아왔어]
 
시즈하
시즈하
[자신의 성공을 의심치 않고 그걸 위해 주변 사람들을 좋을 대로 다루며 모함하고...]
 
시즈하
시즈하
[그런데도 자신은 안전한 장소에 있다고 착각하고 있던... 그런 당신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말이야!]
 
라라핀
라라핀
[큭... 이게 무슨 일인가... 나는... 나는 이제 어찌되는...]
 
라라핀
라라핀
하아~! 시즈하가 몬테 크리스토 백작에서 에드몽으로 돌아오는 순간은 몇 번을 봐도 오싹해져~...!
 
라라핀
라라핀
[죽었을 터인 그 녀석이 어떻게 눈앞에...?!] 란 느낌으로 유령이라도 본듯한 기분이 돼!
 
시즈하
시즈하
고마워, 라라핀. 그 장면은 특히 중요한 장면이니까 그렇게 말해주니 기뻐.
 
시즈하
시즈하
에드몽은 작중에서 다양한 가명을 사용하며 여러 인물을 완벽하게 연기해내니까 전환에 중점을 두고 연기하려 하고 있어.
 
라라핀
라라핀
[몬테 크리스토 백작]뿐만 아니라 [윌모어 경], [부소니 사제], 그 외에도 잔뜩...
 
라라핀
라라핀
에드몽은 엄청난 명배우네! 어쩌면 연기의 재능이 있던 게 아닐까~.
 
시즈하
시즈하
후훗. 그럴지도 몰라.
 
시즈하
시즈하
하지만 그는 복수를 이룬 후에도 진정한 자신으로 돌아가지 못했어. 계속 [몬테 크리스토 백작]으로서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됐던 거야.
 
시즈하
시즈하
명배우이기 때문에 다른 누군가를 [계속해서 연기할 수 있다]...
 
시즈하
시즈하
그건 그에게 있어 행복이라 말할 수 없을지도 몰라.
 
라라핀
라라핀
복수에 성공하더라도 행복하다곤 말할 수 없다...
 
라라핀
라라핀
그렇게 생각하면 몬테 크리스토 백작의 슬픔이 훨씬 부각될지도!
 
시즈하
시즈하
그렇지? ...응, 역시 이 방향성이 좋아.
 
라라핀
라라핀
방향성?
 
시즈하
시즈하
응. 통쾌한 복수극의 주인공인 몬테 크리스토 백작을 연기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시즈하
시즈하
그가 가진 고뇌를 남기지 않고 표현해서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의 몬테 크리스토 백작을 보여주고 싶어.
 
시즈하
시즈하
원하는 걸 이루어도 채워지지 않는... 그런 것도 있을 테니까.
 
라라핀
라라핀
라라핀도 열심히 도와줄게! 즐겁기만 한 게 아닌 다양한 걸 느낄 수 있는 무대를 만들자.
 
시즈하
시즈하
후훗. 같이 열심히 해보자.
 

tag/  #인연스_라라핀 #인연스_츠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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