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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탑 Encore

탑 Encore 
파멸, 붕괴라는 의미를 지닌──
그것이 [탑]의 아르카나.

[탑]── 그것은 지상에서 발사된 우주선의 기계지성이다.
[별의 소녀]를 달에 보내던 중, 우주선은 공격을 받고 불타오른다. 
생과 사의 갈림길, 불꽃 속에서 [탑]은 어떤 결단을 내린다.
──[극페스] 희곡・제5막에서
★ ★ ★ ★
인연스토리&인연대사 홈&시어터 대사 기타 보이스 획득 보이스
인연 스토리 1화 등장 캐릭터 X
인연 스토리 2화 등장 캐릭터 X
재능결정 대사 [저는 여태까지 수많은 목숨을 불태웠어요. 하지만, 지금은...]
스테이지 클리어 파괴를 불러오는 탑의 아르카나...
홈&시어터 대사
home
[저는 이 우주선에 탑재된 기계지성입니다. 기계와 이야기하는 것은 처음인가요?]
[제게는 제조 이후 8011주기 동안의 모든 전투 데이터가 아카이브되어 있습니다]
['별의 소녀'는 어디에서 왔는가... 저도 모르는 것이 있었군요]
[파괴하는 것밖에 모르던 제가 '지키고 싶다'고 바라는 날이 오다니요]
기계지성을 연기하는 건 처음이야. 어려운 역할이기에... 보람이 있어.
인공지능이 인류를 지배하는 영화 같은 게 있는데... 내 역할은 그런 느낌일까?
스마트폰에도 인공지능이 들어가 있는 것 같은데... 별로 잘 활용하지는 못해.
머나먼 미래에도 무대는 인간의 손으로 창조된다...면 좋겠어.
[탑]... 16번째 카드에 그려진 메이저 아르카나.
[탑] 아르카나의 정위치는 곤경, 붕괴, 파멸, 파탄을 의미한대.

theater
이거? 미스터 화이트의 타로 카드. 한정 굿즈야.
미스터 화이트가 벼락을 맞고 탑에서 떨어지는 카드... 귀여워.
[극페스] 각본... 아직 초고지만 무척 두껍고 뜨거워.
누가 어떤 역할을 연기할지 몰라서... 가슴이 뛰어.
모든 아르카나... 여러모로 생각해서 역할이 배정되었을 거야.
탑처럼 높은 곳은... 싫지 않아.
처음 참가하는 [극페스]... 여태까지의 나를 무너뜨리는 연기를...!
[당신의 행동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싶을 때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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