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 적부터 똑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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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바, 내 디저트 잡지에 관심 있어요?」 그렇게 말하며 카오루코는 후타바에게서 책을 빼앗았다. 괴롭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후타바와 장난치는 것뿐이다. 후타바도 그것을 알기 때문에 못 말리겠다며 한숨만 쉴 뿐. 옛날부터 변함 없는 두 사람의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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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메모_후타바 #메모_카오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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