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토리/시어터 스토리

타나카 유유코 시어터 스토리

타나카 유유코 시어터 스토리
 
더보기
린메이칸 여학교 정문
타마오
타마오
안녕, 유유코? ...졸려 보이는데 괜찮아?
 
유유코
유유코
흐아암, 좋은 아침이에요~ 괜찮아요~ 이게 제 평소 모습이거든요.
 
타마오
타마오
그렇구나...가 아니라 잠은 충분히 자야지. 잠이 부족하면 부상을 당할 수 있어.
 
유유코
유유코
안심하세요. 수업 중에 충분히 쉬고 있으니까요.
 
유유코
유유코
근데~ 왜 수업 중에는 그렇게 푹 잠들 수 있을까요~? 신기해요.
 
타마오
타마오
유유코, 그건 고치도록 하자...
 
 
더보기
큰 거리
이치에
이치에
안녕~! 학교 잘 다녀와.
 
 
이치에언니, 안녕~. 응!
 
이치에
이치에
안녕하세요! 어디 외출하세요?
 
 
안녕, 이치에. 응. 잠깐 옆 동네에.
 
 
야옹~~♪
 
이치에
이치에
오, 너 요새 안 보이던데 잘 지냈어~?
 
유유코
유유코
이치에 선배는 아는 사람이 참 많네요.
 
유유코
유유코
상점가만 걸어가는데 남녀노소를 안 가리고 계속 인사하는 게 신기해요.
 
이치에
이치에
내 좌우명으로 정했거든☆ 모든 만남을 소중히 여기자고 말이야!
 
유유코
유유코
오~ 역시. 그리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다음 이 시간에~♪
 
이치에
이치에
멋진 말을 했더니 바로 끝내 버렸네!
 
 
더보기
린메이칸 여학교 교실
루이
루이
안녕하세요! ...뭐야, 유코밖에 없네.
 
유유코
유유코
타마오 선배가 아니라서 미안~
 
루이
루이
내, 내가 언제 그런 말을 했다고 그래!
 
루이
루이
...저기, 그건 타마오 선배가 만든 도시락이지? 왜 유코가 먹고 있어?
 
유유코
유유코
예, 예리하네!? 어떻게 알았어?
 
루이
루이
차조기가 들어간 달걀말이, 양상추를 자른 모양... 노자와나를 넣은 토장국... 전부 타마오 선배 도시락의 특징이니까.
 
유유코
유유코
엄청난 명탐정님이 납셨네.
 
루이
루이
...근데 왜 먹고 있어?
 
유유코
유유코
(뭔가 무서운데... 주의를 돌릴 뭔가가...)
 
유유코
유유코
근데 아까 된장국을 「토장국」이라고 부른 거, 왠지 타마오 선배 같았어~
 
유유코
유유코
요즘 들어 루이가 타마오 선배를 닮아 가는 것 같은데~?
 
루이
루이
앗, 그래...? 에헤헤, 그럴 의도는 전혀 없었는데~
 
유유코
유유코
(좋아, 걸려들었어. 이대로 빠져나가야지.)
 
 
더보기
카페
후미
후미
이 가게 어때? 분위기 좋지?
 
유유코
유유코
오오~ 조용하고 차분한, 좋은 가게라고, 흐아암... 생각해요. 저는 자주 오지 않는 분위기의 가게라서 신선하네요.
 
후미
후미
자, 유유코는 뭐 주문할래? 이 가게는 홍차가 맛있어서 인기야.
 
유유코
유유코
그럼 토마토 샐러드로 할게요. 토마토를 좋아하거든요.
 
후미
후미
홍차를 추천한다고 했는데... 여전히 특이하구나.
 
후미
후미
아, 그런데 토마토라면 내 폰즈 소스 뿌릴래? 토마토와 잘 어울리는 건 내가 보장할게.
 
유유코
유유코
특이한 걸로 따지면 폰즈 소스를 갖고 다니는 후미 선배도 만만치 않은데요...
 
 
더보기
기숙사「토우카소」
유유코
유유코
정말 타마오 선배가 유일한 희망이에요. 사람 하나 살린다고 생각하고 제발...!
 
타마오
타마오
글쎄, 유유코. 일단 진정하고...!
 
유유코
유유코
아뇨, 타마오 선배가 만담가로서 저와 콤비를 짜서 라쿠고를 부흥시켜 줄 때까지...
 
유유코
유유코
그때까지 저는 몇 번이고 타마오 선배에게 권할 거예요. 제가 이런 노력만큼은 아끼지 않는 성격이거든요.
 
타마오
타마오
샤미센을 연주할 줄은 알지만 초보자 수준인걸? 그리고 일단 오늘 레슨부터 끝내야지!
 
유유코
유유코
윽... 반론할 수가 없네요... 하지만 무대와 라쿠고의 길은 틀림없이 이어져 있어요.
 
유유코
유유코
오늘은 실패로 끝났지만 타마오 선배도 언젠가 라쿠고의 매력을 깨닫게 될 거예요.
 
 
더보기
린메이칸 여학교 레슨실
루이
루이
유코! 선배들이 없다고 대놓고 땡땡이치면 안 돼!
 
유유코
유유코
그러는 루이야말로 타마오 선배가 없다고 너무 성의가 없는 거 아닌가요~
 
루이
루이
무, 무슨 소리야! 난 평소처럼 하고 있거든!
 
유유코
유유코
그러고 보니까... 타마오 선배네 집은 일식당이라면서요. 가게 일을 도울 때는 앞치마를 입는다던데~
 
루이
루이
갑자기 무슨 소리야. 나도 알고 있어! 됐으니까 연습하자!
 
유유코
유유코
호오, 그럼 앞치마를 새로 바꾼 것도 알고 있나요?
 
루이
루이
...앞치마를 새로? 더, 더 자세히 말해 봐!
 
 
더보기
린메이칸 여학교 레슨실
유유코
유유코
으으... 오늘도 너무 졸려요. 꾸벅꾸벅 졸기 딱 좋은 날씨네요... 흐아암.
 
후미
후미
얼빠진 표정 짓지 말고 정신 차려. 정말... 왜 그러는 거야.
 
후미
후미
아, 커피를 마시게 하면 눈이 번쩍 떠지려나...?
 
유유코
유유코
에이~ 커피로 잠을 깨는 건 별로예요. 결국 카페인이 사라지면 괜히 더 졸리기만 한걸요.
 
후미
후미
아주 자세하게 알고 있어서 괜히 더 열 받네...
 
유유코
유유코
자주 마시면 효과도 점점 없어지잖아요? 이건 특별한 때를 위해 아껴 둬야죠.
 
후미
후미
그럼 당장 세수부터 하고 와!
 
 
더보기
린메이칸 여학교 교실
유유코
유유코
이 얘기는 전에도 몇 번 했는데 레뷰에서 부채를 안 쓸 수는 없나요~?
 
유유코
유유코
라쿠고가를 꿈꾸는 저로서는 부채를 그런 식으로 쓰는 걸 도무지 납득할 수 없어요.
 
이치에
이치에
에엥? 싫어~!
 
이치에
이치에
안무가 컸다가 작았다가 하는 걸 표현할 때 아주 효과가 좋단 말이야!
 
유유코
유유코
...의지가 확고한 것 같군요. 그렇다면 오늘은 더 이상 말하지 않을게요.
 
유유코
유유코
언젠가, 이치에 선배에게 부채 이상으로 어울리는 무기를 준비해서, 마음을 바꾸게 하겠습니다...!
 
이치에
이치에
나한테 대체 뭘 줄 생각이야...!?
 
 
 
더보기
큰 거리
유유코
유유코
하아~ 오늘도 멋진 만담이었어요. 실컷 웃어서 만족스러워요...♪
 
유유코
유유코
CD를 통째로 외울 만큼 듣는 것도 좋지만 라쿠고는 역시 실제 공연으로 즐기는 게 최고죠.
 
유유코
유유코
오늘은 처음 출연한 만담가님이 있었는데 상당히 괜찮았어요~ 좋은 경험이었고요.
 
유유코
유유코
불쑥 들르다 보니까 늘 혼자지만...
 
유유코
유유코
요전에 타마오 선배도 궁금하다고 했으니 다음에는 같이 가자고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유유코
유유코
라쿠고 애호가를 늘리는 장기 작전이 시작됩니다...!
 
유유코
유유코
후후후...!
 
 
더보기
린메이칸 여학교 교실
루이
루이
유코, 다음 시간은 도장이야! 일어나!
 
유유코
유유코
우웅~ 흐아암... 알았어요~ 도장... 결투 장면 연습인가요?
 
루이
루이
그래그래. 다음 주에는 평가를 받으니까 열심히 해야지.
 
유유코
유유코
루이는 검도 소녀였으니까 역시 결투 연기도 누워서 떡 먹기인가요?
 
루이
루이
그럴 리가! 원래 검도는 베는 동작이 없어. 무엇보다도 직전에 멈추는 힘 조절이 지금도 얼마나 어려운지...
 
유유코
유유코
앗... 나, 루이랑은 같이 연습 안 할래요...
 
 
 
더보기
빠르게 헤엄치는 법
이치에
이치에
아앗! 유유코 선생님 발견!
 
유유코
유유코
선생님... 불길한 예감밖에 들지 않는 호칭이네요~
 
이치에
이치에
너무해?! 아직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잖아~♪
 
유유코
유유코
이치에 선배는 태풍의 눈이니까요. 그래서 무슨 일이시죠?
 
이치에
이치에
유유코에게 수영을 가르쳐 달라고 할까 생각해서! 어때, 불길한 예감 틀렸지?
 
유유코
유유코
아직 모른다구요~? 왜냐면 이치에 선배는 수영할 줄 알잖아요.
 
이치에
이치에
유유코처럼 빠르게는 헤엄 못 치잖아. 비법 같은 게 있다면 가르쳐줬으면 좋겠어~.
 
유유코
유유코
빠르게... 그렇군요, 드디어 납득했습니다.
 
유유코
유유코
후미 선배에게 장난친 후 헤엄 처서 도망칠 생각이군요.
 
이치에
이치에
드, 들켰다! 부탁해, 그 말대로니까~☆
 
유유코
유유코
뭐, 닳는 것도 아니고 가르쳐드릴게요.
 
이치에
이치에
역시 유유코. 말이 잘 통해~!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되는 거야?
 
유유코
유유코
즉, 완벽히 갓파가 되면 되는 거예요.
 
이치에
이치에
갓파?!
 
유유코
유유코
맞아요, 갓파예요. 자기는 오이를 좋아한다고 굳게 믿으면 조금씩 손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발달해서, 헤엄을 빠르게 칠 수 있게 돼요.
 
이치에
이치에
그런 숨겨진 비법이 있었다니! 좋아~! 나는 갓파... 나는 오이를 엄청 좋아해...
 
유유코
유유코
소질이 있으시네요. 그건 틀림없이 갓파같네요~
 
이치에
이치에
만세~☆ 이 기세로 갓파가 되면, 후미에게 마음껏 장난칠 수 있어♪
 
이치에
이치에
라니, 속을 줄 알고~☆ 나에게 장난을 치려 하다니 백 년은 빨라 유유코!
 
유유코
유유코
어머, 아직 정진이 필요한 것 같네요.
 
 
 
더보기
유유코
유유코
...저기, 이거 줄게요. 감사의 마음이에요. ...고마워요.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