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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사키 시키부

무라사키 시키부 
 눈물로 먹을 간다...
천재이기에 할 수 있는 걱정, 나에게 딱이야!

[겐지 이야기]의 작가로, 요염하고 지략이 풍부한 여성이다.
궁중의 사건과 인간상을 [정취]라고 칭하며 글로 썼다.
세이 쇼나곤에 대해서는 [이름만 안다]고 하는데...?
작품 [세이 쇼나곤과 무라사키 시키부]에서
★ ★ ★ ★

 

인연 스토리 1화 등장 캐릭터 카오루코, 카렌
인연 스토리 2화 등장 캐릭터 카오루코, 후타바
재능결정 대사 [어떻게든 되라지요... 훌륭하게 해내 보이죠]
스테이지 클리어 이것이 [사물의 정취]라고요?
홈&시어터 대사
home
[히카루 겐지, 아오이노우에, 스에츠무하나... 제 안에서 나온 자들을 부디 아껴주세요]
[하아... 또 남자분께 편지를 받았네요. 저는 사랑보다 사랑을 글로 쓰는 게 더 적성에 맞는데 말이죠...]
[쇼나곤이 읽은 한시의 서책, 다 여쭤볼 수 있을까요? 아니, 궁금한 건 아니지만요]
[지금 저를 '지식을 과시하는 궁녀'라고 하셨나요? 지식을 갈구하는 보통 사람을 그런 식으로 야유하다니, 정말 어리석군요...]
무라사키 시키부와 저는 상당한 공통점이 있답니다. 글쎄 본명이 저랑 같은 한자를 쓴다는 설이 있어요... 읽는 법은 다르지만요.
앗! 와카 짓는 데 정신이 팔려서 수학 숙제하는 걸 잊어버렸네... 후타바, 호시미를 찾아요!
작품의 또 한 명의 주인공인 세이 쇼나곤은 후타바예요. 어쩔 수 없네요, 제가 도와줄게요.
후타바, 붓이랑 벼루 들고 어디 간 거지...?
하아... 의상 착장은 익숙하지만, 궁중 정장은 차원이 다르네요. 의상이라고는 하지만 진짜에 가깝기 때문에 무거워서 견딜 수가 없어요.
이 긴 머리 예쁘죠? 무대에서는 조명을 받아 신비롭게 반짝인답니다.

theater
정말, 후타바가 페트병을 너무 꽉 닫아서 안 열린다고요!
저기, 호시미. [무라사키 시키부의 역사]라는 책 갖고 있나요?
후타바한테 와카를 붓으로 써서 줬더니 종이비행기를 만들어 날려버렸어요~~!
와카 승부를 위해 만들어진 삽입곡, 꽤 완성도가 높네요.
무라사키 시키부의 신비로운 면모는 텐도의 분위기를 참고했어요.
이번 역할 연구는 힘들지 않겠네요... 특히 천재라는 부분은.
제가 주연인 작품... 티켓 판매줄이 길어질까 봐 걱정이에요.
[쇼나곤... 지식을 과시하는 것은 아름답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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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루코
카오루코
후훗, 희대의 천재 작가... 재능이 넘치는 제게 딱 맞는 역할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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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루코
카오루코
사실 무라사키 시키부와 접하는 건 처음이 아니에요. 전통 무용에서도 다루는 소재거든요.
 
카오루코
카오루코
하지만 전통 예술에서 유명한 것은... 노 [겐지 공양] 아닐까요? 이야기라는 거짓말로 인심을 매혹시킨 무라사키 시키부가 지옥에 떨어지는 내용이에요.
 
카오루코
카오루코
거짓말쟁이라고 하기엔 지나치지만, 그게 작품이 될 정도로 무라사키 시키부는 사람을 끌어당겼던 거죠. 천재란 시샘을 받는 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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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일문자의 마음
카오루코
카오루코
짙, 은, 다, 홍, 색, 깔... 안 되겠네, 이건 넘어버려...
 
카렌
카렌
카오루코, 손가락으로 뭘 세고...?
 
카렌
카렌
앗, 오늘 수학 숙제!? 나도 모르는 부분 있었어~, 같이 하자!
 
카오루코
카오루코
아니에요! 양손을 다 사용하는 수학이 어디 있어요...
 
카오루코
카오루코
지금 세고 있던 건 와카... 헤이안 시대의 놀이 중 하나예요.
 
카렌
카렌
헤이안...?
 
카렌
카렌
그렇구나, 정기 공연인 [세이 쇼나곤과 무라사키 시키부]... 무라사키 시키부의 역할 연구구나!?
 
카오루코
카오루코
맞아요. 당연한 얘기지만 저는 춤과 동작 모두 완벽하잖아요?
 
카오루코
카오루코
이제 와카를 마스터하면 무라사키 시키부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거라고 생각했어요.
 
카렌
카렌
우와, 재밌겠다! 나도 같이 해도 될까!?
 
카오루코
카오루코
왜, 왜 끼어드는 거예요... 카렌은 와카를 짓지 않는 관리 역할이잖아요.
 
카오루코
카오루코
...아니지, 누군가 있어 주면 제 우아함을 보여줄 상대가 되겠죠...
 
카오루코
카오루코
할 수 없죠, 특별히 와카를 가르쳐 줄게요!
 
카렌
카렌
신난다!!
 
카오루코
카오루코
그럼 먼저 기본부터... 단가는 5/7/5/7/7의 삼십일문자로 지어요.
 
카렌
카렌
삼십, 뭐라고?
 
카오루코
카오루코
삼십일문자! 글자수가 31개라는 뜻이에요.
 
카렌
카렌
뭐, 그렇게 적어...!?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다 적을 수 있을까?
 
카오루코
카오루코
한정된 글자로 그 이상의 마음을 담는 것에 의미가 있는 거예요.
 
카렌
카렌
적은 글자에 담는 마음... 왠지 근사한데! 또 규칙이 있어?
 
카오루코
카오루코
특별히 없지만, 글쎄요...
 
카오루코
카오루코
굳이 말한다면 자기 마음에 솔직하고 자유롭게 마음껏 읊는 것. 이번 작품에서도 말하고 있죠?
 
카오루코(무라사키 시키부)
카오루코(무라사키 시키부)
[엄격한 궁 생활이지만 이야기 속에서만큼은 한탄해도 돼요...]
 
카오루코(무라사키 시키부)
카오루코(무라사키 시키부)
[이야기 속에서만큼은 자유로울 수 있어요...!]
 
카렌
카렌
무라사키 시키부...!! 3막에서 세이 쇼나곤과 단둘이 이야기하는 장면이네!
 
카오루코
카오루코
그래요. 왕비를 모시는 무라사키 시키부나 세이 쇼나곤은 우아하게 보이지만 제한도 많았어요.
 
카오루코
카오루코
조금이라도 약점을 보이면 모시는 분의 평판이 떨어지니까...
 
카오루코
카오루코
그런 두 사람이 이야기와 노래를 통해 서로 마음을 주고받죠.
 
카오루코
카오루코
이렇게 와카를 읊거나 집필에 집중할 때만이 가장 자유롭게 있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라면서...
 
카렌
카렌
그렇구나... 그런 작품이 노래가 되어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니 대단하네!
 
카오루코
카오루코
맞아요. 뭐, 역사적으로 사실 두 사람은 만난 적 없었다고 하지만...
 
카오루코
카오루코
자유를 향한 정신은 분명히 이야기와 노래 속에 깃들어 있어요. 우리는 그 마음을 소중하게 간직해야 해요.
 
카렌
카렌
흠흠... 자유, 자유라...
 
카렌
카렌
좋았어, 떠올랐습니다!
 
카오루코
카오루코
흐음, 정말 빠른데요? 읊어봐요.
 
카렌
카렌
네!
 
카렌
카렌
[정말 크구나! / 이것은 무엇일까 / 마히루 감자! 구워서 먹어보니 / 기막히게 맛있네!!]
 
카오루코
카오루코
...카렌, 배고프죠.
 
카오루코
카오루코
자유로운 건 좋지만, 더 정서적인 건 없을까요?
 
카렌
카렌
저, 정서...? 어, 그게 그러니까――...
 
카렌
카렌
[아침 식사가~~ / 포슬포슬하네요 / 마히루 감자~ 히카리 얼굴에도 / 미소가 방긋방긋~]
 
카오루코
카오루코
읊는 법만이 아니에요... 마히루 감자에서 벗어나요!
 
카렌
카렌
으윽, 어려워...
 
카오루코
카오루코
할 수 없네요, 제가 시범을 보여주죠... 에헴!
 
카오루코
카오루코
[저기 후타바 / 과자 좀 갖다줘요 / 어깨 안마도 다리도 주물러요 / 이왕이면 허리도]
 
카렌
카렌
오오오오!?
 
카렌
카렌
어, 어라? 정서가 뭐더라...??
 
카오루코
카오루코
하아, 제가 생각해도 완벽하네요... 무서울 정도로 훌륭해요!
 
카오루코
카오루코
이건 글로 써서 후타바 책상 앞에 붙여둬야 해요... 잠깐 벼루와 붓을 가지고 올게요!
 
카렌
카렌
가, 가버렸네... 역시 카오루코, 자유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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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사키 시키부라는 사람
카오루코(무라사키 시키부)
카오루코(무라사키 시키부)
[어째서 궁을 나가시나요!? 모시던 왕비님께서 돌아가셨어도 왕자님과 공주님이 계세요...]
 
카오루코(무라사키 시키부)
카오루코(무라사키 시키부)
[그 분들을 모시면 되잖아요!?]
 
후타바(세이 쇼나곤)
후타바(세이 쇼나곤)
[하지만 전 이대로라면 분명 잘 웃지 못하게 될 거예요]
 
후타바(세이 쇼나곤)
후타바(세이 쇼나곤)
[그렇게 되면 제가 사랑하는 날들을 기록한 마쿠라노소시가 우울해지겠죠...]
 
후타바(세이 쇼나곤)
후타바(세이 쇼나곤)
[있잖아요, 시키부 님. 주고받았던 그 말을 떠올려봐요. '우리는 이야기 속에서만 자유로울 수 있어요'...]
 
후타바(세이 쇼나곤)
후타바(세이 쇼나곤)
[그러니 이 마쿠라노소시를 읽고 웃는 얼굴을 한 저와 늘 함께 있어줘요]
 
후타바(세이 쇼나곤)
후타바(세이 쇼나곤)
[저는 겐지 이야기를 읽으면서 '정취' 있고 아름다운 당신을 만나러 갈 테니――...]
 
카오루코(무라사키 시키부)
카오루코(무라사키 시키부)
[싫어요, 잠깐만, 기다려...!!]
 
카오루코(무라사키 시키부)
카오루코(무라사키 시키부)
[아, 쇼나곤... 괴로운 일도 슬픈 일도 모두 웃음으로 만들어주는...]
 
카오루코(무라사키 시키부)
카오루코(무라사키 시키부)
[당신의 마쿠라노소시를 정말 좋아했어요――...]
 
후타바
후타바
...――어때?
 
카오루코
카오루코
전혀 아니에요... 이해할 수 없어요!
 
후타바
후타바
하아... 벌써 이 최종막만 몇 번째야...
 
카오루코
카오루코
그게, 확 와닿지 않는걸요~~.
 
후타바
후타바
그렇다고 해도 같은 장면을 너무 많이 했어... 잠깐 진정하고 돌이켜보자.
 
카오루코
카오루코
이제와서 돌이켜본다 해도...
 
후타바
후타바
실마리가 생길지도 모르잖아? 자, 대본.
 
카오루코
카오루코
윽...
 
후타바
후타바
우선 제1막... 이치조 임금의 유일한 왕비가 두 사람이 된다.
 
후타바
후타바
[한 임금에 두 왕비]라고도 불리는 비정상적인 사태 속에서 두 왕비를 각각 모시는 궁녀가 만난다.
 
카오루코
카오루코
그게 우리들... 세이 쇼나곤과 무라사키 시키부――...
 
카오루코(무라사키 시키부)
카오루코(무라사키 시키부)
[흐음, 당신이 세이 쇼나곤... 아니, 알고 있는 건 이름뿐이지만요]
 
후타바(세이 쇼나곤)
후타바(세이 쇼나곤)
[당신이 무라사키 시키부 님... 겐지 이야기, 애독하고 있어요!!]
 
후타바
후타바
하핫! 이 부분의 무라사키 시키부의 완고함, 싫지 않다니까?
 
카오루코
카오루코
그게 다가 아니에요. 이 무라사키 시키부는 신중하게 앞을 내다보고 있는 거예요.
 
카오루코
카오루코
재능 있는 두 사람이 만났는데 주변에서 가만히 뒀을 리 없었을 테고요.
 
후타바
후타바
그래 맞아! 본인들은 원치 않게 와카 대결이 벌어지고 말지.
 
후타바
후타바
두 사람은 망설이면서도 적대하지만 이야기를 통해 마음을 나누는데...
 
카오루코
카오루코
하지만 와카 대결은 결판이 나지 않았다. 세이 쇼나곤이 모시는 왕비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후타바
후타바
그리고 아까 최종막. 궁을 떠나는 세이 쇼나곤에게 무라사키 시키부가 매달린다.
 
후타바
후타바
...어때? 돌이켜보니 위화감의 정체를 알겠어?
 
카오루코
카오루코
어쩌죠. 목구멍까지 올라왔는데 잔가시가 걸린 것처럼 나오지 않아요...
 
카오루코
카오루코
으윽 정말, 아침에 먹은 생선 가시 때문이에요... 후타바가 제대로 다 발라주지 않아서예요!
 
후타바
후타바
그게 무슨 상관인데...
 
후타바
후타바
하아... 이제 됐어, 알겠어.
 
카오루코
카오루코
알겠다뇨...? 잠깐 기다려요, 어디 가는 거예요 후타바!?
 
후타바
후타바
세이 쇼나곤 역할을 누군가에게 양보할 수 없을지 물어볼래... 이런 어중간한 무라사키 시키부는 보고 싶지도 않고.
 
카오루코
카오루코
저기, 기, 기다려요...
 
카오루코(무라사키 시키부)
카오루코(무라사키 시키부)
[기다려!!]
 
후타바
후타바
!!
 
카오루코(무라사키 시키부)
카오루코(무라사키 시키부)
[아, 쇼나곤... 괴로운 일도 슬픈 일도 모두 웃음으로 만들어주는...]
 
카오루코(무라사키 시키부)
카오루코(무라사키 시키부)
[당신의 마쿠라노소시 따위, 정말 싫어――...!]
 
후타바
후타바
싫어...!?
 
카오루코
카오루코
그래요, 이거예요...!
 
카오루코
카오루코
계속 위화감이 있었어요... 고집쟁이 무라사키 시키부가 마지막이라고 해서 진심을 얘기할까 싶어서요.
 
카오루코
카오루코
설령 그게 마지막 만남이라고 해도 무라사키 시키부는 변하지 않아요. 오로지 이야기 속에서만 약한 소리를 해야만 한다구요...!
 
후타바
후타바
응... 너다운 무라사키 시키부여서 좋은데.
 
후타바
후타바
그럼 처음부터 쭉 다시 한 번 해 볼까. 최종막 첫 부분부터――
 
카오루코
카오루코
왜, 왜 이렇게 쉽게...
 
카오루코
카오루코
...핫! 후타바, 일부러 부추긴 거예요!?
 
후타바
후타바
아하핫! 그래도 답은 나왔잖아?
 
카오루코
카오루코
아무리 그래도 해도 되는 말과 안 되는 말이 있잖아요... 정말이지, 후타바 몰라요!
 
후타바
후타바
저, 저기, 기다려! 사과할게――
 
카오루코
카오루코
후후훗!
 
후타바
후타바
너...
 
카오루코
카오루코
이 장면에 대해 아메미야와 상의해 봐야겠다고 생각한 것뿐이에요.
 
카오루코
카오루코
제 뒤를 따라잡으려면 한참 멀었어요... 자, 같이 가요!
 

tag/  #인연스_후타바 #인연스_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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