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흥망은 언제나 예상을 넘어서지... 이치의 관리자라 해도 모든 것을 이해하는 것은 아니로군]
스테이지 클리어
[운명의 수레바퀴]는 전부 보고 있어!
홈&시어터 대사
home [인간이 결코 부술 수 없는 줄거리... 그것이 【운명】] [시간의 틈새에서 인간의 흥망을 계속 바라보는 것... 그것이 【이치의 관리자】로서의 내 역할] [정해져 있었을 터인 운명을 되돌리다니... 대체 누구지, 저 【별의 소녀】는] [영겁의 시간 속에서 날 열어젖히고 신비의 세계에 가장 가까이 다가선 것은... 【은자】, 단 한 명 뿐이었다] 하아~, 내 역사상... 상~당~히~ 어려운 역할이에요, [운명의 수레바퀴]는! 봐, 이 카드! [운명의 수레바퀴] 주변에 천사나 뱀 같은 게 잔뜩 있어! 전부 의미가 있다고 해! 둥근 거라고 하면... 나, 훌라후프 꽤 잘 하거든! 집중하면 1시간 정도는 돌릴 수 있지 않을까? 응? 너무 많이 돌린다고? 무대에 서 있으면 연기지만 연기가 아니라... 내 안의 [운명의 수레바퀴]가 열릴 것만 같은 순간이 있어. 메이저 아르카나, 카드 번호 10번! [운명의 수레바퀴], 갑니다! 저기... [운명의 수레바퀴]의 정위치는 호전, 운명, 사태의 진전. 빙글빙글 돌면서 앞으로 나아간다... 는 걸까?
theater 극페스는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굿굿! 미소라를 만나 역할 연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것도 분명 운명이겠지! 오늘도 목욕하면서 후타바하고 각본 연습해야겠다. [이치의 관리자]... 너무 어려운 대사는 사절이에요... 오늘의 오후 간식은 바나나 도넛이네! 수레바퀴처럼 둥글어! 오만하고 냉정하게 해야 하는 연기네... 처음 해 보는 역할이라 가슴이 두근거려! 이 [운명의 수레바퀴]는 무대소녀 아이조 카렌의 새로운 경지랍니다~! [인간의 아이들이여... 지켜보겠다, 그대들이 나아가는 【운명】의 앞날을]